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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구제역 항체양성률 97.8% ‘높은 수준’

농식품부, 전국 전국의 소·염소 사육농가 예방접종 결과 발표

전국의 소와 염소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이 각각 97.8%, 88.6%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2달 동안 전국의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을 일제히 접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예방접종을 마친 농가에 대해 1달이 지난 시점에서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했다.
염소의 경우 지난해 평균 항체 양성률(84.8%)과 비교해 3.8% 상승한 88.6%였다. 소의 경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각 97.8%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육우 97.8%, 젖소 97.7%였다가 올해 상반기엔 각각 한육우 97.6%, 젖소 98.7%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소·염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의 소·염소 사육 농가 11만4000여호의 384만 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소는 10만82호의 328만5450마리, 염소는 1만3953호의 55만5429마리 등이다.
이제용 구제역방역과장은 “소·돼지 등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예방접종에 대한 교육·홍보, 항체 보유상황 상시 조사, 취약지역 점검 강화 등을 통해 구제역백신 항체 양성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