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17일 ‘2020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연속 이어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팜스코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 약 4000포기를 활용해서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논현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김장 배추가 귀한 때에 이렇게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이터 기반 둔 프리이엄 컨설팅 제공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성과 ‘제18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사영 대표의 뒤에는 대한사료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우수한 축산물 생산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고급육 생산기술을 확산,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과거에는 등급판정 결과만을 가지고 심사를 했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등을 반영해 심사하고 있다. ◆30년 한우개량 노하우, 육질·육량 탁월=올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은 김사영 대표는 아들 김두련씨와 함께 한우 275두를 사육하고 있다. 평가기간 동안 한우 31두를 출하해 전 두수 1+등급 이상 획득, 1++등급 출현율 90%이상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사영 대표의 경우 외부에서 송아지를 구입하지 않고 100% 자가생산하며, 평균 근내지방도가 8.2로 전국 평균보다 2.3 높았으며, 평균 사육개월령은 29.3개월로 전국 평균 30.4개월에 비해 1.1개월 적었다. 또한 도체중과 등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사명 실현위한 봉사활동 “올바른 식문화 전파로 축산식품기업 소명 다할 것”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사회봉사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특히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린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진은 노동과 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지역사회, 상생, 소비자 등 다수 항목을 평가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빈민층과 소외계층 대상의 물품 기부 활동,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한 기부금 출연, 1사 1촌 운영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진은 본사 소재지인 경기도 이천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안성, 군산 및 진천 등에서 지역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뢰가 두텁다. 또
‘빅워크(Bigwalk)’ 앱이용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캠페인 모금된 1000만원 강남복지재단에 기부 마크스키트·에코백 등 전달도 이어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코로나19 시대에 ‘빅워크(Bigwalk)’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히 전사 구성원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졌으며 어플을 설치하고, 걷고, 기부하는,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팜스코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구성원과 함께 도전했으며, 총 67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약 1억500만 걸음을 달성해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쳤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지난달 23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우리주변의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마스크 키트, 에코백 등을 제작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 기부금 전달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팜스코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사료급이 편의성 물론 반추위 발효안정·송아지 설사 감소 1년1산 경험 더불어 한우암소 도체중 50kg 더 크게 출하 한우암소 고영양 사양통해 누구나 숨겨진 가치 찾을수있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한우 번식우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한우 암소의 새로운 기준-퓨리나 한우마을’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퓨리나 한우마을’은 △우시장 1등 송아지를 만들어 드립니다. △한우 암소 육성우도 이제 사랑받아야 합니다. △진짜 1년 1산을 경험해 보세요. △한우 암소의 도체중 50㎏ 더 크게 출하세요 등 4가지의 가치를 약속하고 나섰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많은 축산 전문가들은 2021년을 전후해 한우 도축두수의 증가로 인한 한우 지육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조심히 예상하고 있다. 도축두수의 증가는 큰소와 송아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암소 도축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암소 도축의 증가는 불황의 시작이었다. 우리가 걸어온 지난 경험이 그 불안을 증폭시키며 현재의 계절과 마찬가지로 우리 한우 산업에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할 수 있다. ■ 번식우 사업의 불황을 이겨내는 전략 불황의 상황에서 비육 전문농장이 부딪
오는 2024년부터 소고기 등 축수산물에 대한 동물약품 잔류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1월 1일부터 주요 축산물과 어류에 대해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축수산물 동물약품 PLS는 사용이 허가된 동물약품의 잔류허용기준 목록을 정해놓고 이 목록에 없는 경우 불검출 수준(0.01mg/kg)의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소·돼지·닭고기, 우유·달걀 등 5종 축산물과 어류에 대해 PLS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축수산물과 농약성분에 대해서도 잔류조사 등을 거쳐 효과적인 시행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는 항생제 내성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항균제에 대해 오는 2022년 1월부터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축수산물의 동물약품 PLS 도입이 우리 축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도입된 그룹웨어통해 전사적 자원 효율 운영 시장에 적합한 최적 제품 개발로 농장맞춤형 서비스 ‘사회적 거리두기’속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도 이어가 ◆3년 연속 성장, 올해도 강세 이어갈 것=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18일 대전에 있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을 위한 ‘2021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준 이상의 대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해외를 비롯한 공장 조직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이용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모든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미증유의 비상시국을 보내고 있으며 축산업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른 특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탓에 활발한 영업과 서비스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성사료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했으며 2021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직 강화·온라인 마케팅으로 시장 상황 돌파=우성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료회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제18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경북 의성군의 김사영 한우농가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농가의 고품질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그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대상의 영예를 얻은 김사영 농가는 400여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가로 농협사료와 함께 30년 이상 한우사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농협현장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로서 지역브랜드 사료인 의성마늘 소시리즈를 이용해 올해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사영 농가는 올해 평가기간중 31두를 출하해 1++ 29두(90.6%), 1+ 3두(9.4%)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사영 농가는 “그간 많은 도움을 주신 의성축협 관계자와 농협사료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아들과 함께 의성지역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축하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농협사료 우수성을 입증해준 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