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2월 6일까지 사료용 벼 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은 담당 지역 농가의 수요를 취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된다. 신청 물량이 확정되면 이달 하순까지 종자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종자는 오는 3월부터 신청 기관을 통해 농가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품종은 사료용 벼 ‘영우’와 ‘목양’ 2개 품종이며, 포장단위는 20㎏이다. 보급 종자는 전량 소독하지 않은 상태로 공급된다. ‘목양’은 만생종 품종으로 중부·남부 평야지와 간척지 재배에 적합하며, ‘영우’는 중만생종으로 알곡과 줄기, 잎을 모두 사료로 활용할 수 있어 사료 가치가 높다. 영우 또한 중부와 남부 평야지에서 재배 가능하다. 재배 시에는 적정 이앙 시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종자 소독시 온탕 소독은 피하고 약제 소독이 권장된다. 메소트리온·벤조비사이클론·테퓨릴트리온 성분이 포함된 제초제는 작물 피해 우려가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지하수 등 찬물이 유입되는 샘논에서는 재배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료용 벼는 기존 벼 재배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조용민 축산과학원장, 새만금 간척지 IRG 생육상황 점검 IRG, 국내 풀사료 생산량 64% 차지할 정도로 핵심작물 “풀사료, 수급불안 최소화하고 안정적 생산기반 다질 것”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이 지난달 28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 간척지에 있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대규모 생산 실증 재배지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원장은 동계 사료작물의 월동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배수 관리와 서릿발(재배지 들뜸) 방지 등 재배 관리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간척지 환경에 적합한 풀사료 생산 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조 원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배지 배수 상태와 토양 관리는 월동기 사료작물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한파로 인한 언 피해(동해)·서릿발 피해를 줄이는 재배 관리 기술로 한파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국내 풀사료 생산량의 약 64%를 차지할 정도로 풀사료 수급의 핵심 작물”이라며, “실증 재배지에 선제적으로 기술을 적용, 풀사료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은
‘챌린지 컨퍼런스 2026’ 개최 ‘One Pulse, One Force’ 선포 새로운 도약 전기 마련 한마음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최근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6(WCC 2026)’을 개최했다. 새로운 사업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를 선포하며 연간 108만톤 판매 달성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대내외적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성은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 전체 배합사료 생산량이 약 1.3% 감소한 가운데, 우성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본부별 사업 분석 및 2026년 전략 발표 △우수 사원 및 대리점 시상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우성 임직원과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도전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는 우성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박동으로 움직여 하나의 거대한 힘을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전국 지사 영업 책임자 전략회의 열고 소통의 시간 축산농가에 희망 주고, 시장에선 압도적 경쟁력 확보 “맞춤형 솔루션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 제공”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올해 시장점유율(MS) 20%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인 영업 역량 결집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마케팅 전무를 비롯해 마케팅본부, 중소가축분사, 전국 각 지사의 영업부장 및 영업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장점유율 확대 및 영업전략 세부수립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목표인 MS 2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판매 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본사-지사간 협력 강화 등의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이번 전략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부서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가축 사료 분야에서는 대군농가와 TMR 공장을 집중 판촉 대상으로 선정했다. 데이터 영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과학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All Care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축산물도매분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이용농가의 출하 우대 혜택을 강화한다. 양돈 및 양계
경남 창녕축협이 한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고 한우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창녕축협은 한우 농가의 사양 효율을 높이고 등급 출현율 향상을 목표로 설계된 ‘창녕한우 TMF사료’의 본격적인 출하를 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MF사료는 한우의 반추위 환경을 안정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균일한 배합과 정밀한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기호성이 매우 뛰어나며, 소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편식 없이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TMF사료 공급은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한우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찬 창녕축협 조합장은 “이번 TMF사료 출하를 계기로 단순한 사료 공급을 넘어 ‘편한 축산, 돈 되는 축산, 대우받는 축산’을 구현해 조합원 농가의 경영 안정과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최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ESG 분과 정기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에 따라 ESG를 중장기 경영 전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정기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는 ESG TFT 전원이 참석해 2025년 ESG 평가 결과와 주요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ESG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단기적인 평가 대응을 넘어 우성의 사업 특성과 연계된 ESG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성은 2025년 한 해 동안 ESG TFT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성과와 한계를 함께 점검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을 보다 실행력 있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ESG 과제 실행력 강화 △관리 체계 고도화 △전사적 참여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삼고 ESG를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ESG 분과 정기회의는 우성이 그동안의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단기적인 평
농협사료 군산바이오가 중국 시장에 단일 선적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20톤의 생균제를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정민석)는 지난달 26일 생균제 20톤을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량은 지난 1차 수출(12톤)에 이어 단일 선적으로는 대규모인 20톤이 출하된 것으로, 중국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45%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균제는 제품 특성상 보관 및 운송 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대규모 수출은 군산바이오가 대량 생산 체계와 균일한 품질 관리 능력을 입증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의 깊은 신뢰를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군산바이오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인텍(INTECH)사에 생균제 ‘NongLac’을 공급해 왔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11년 연속 수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수출 제품인 ‘NongLac’은 가축의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소화를 촉진하고 천연 항생물질을 생성하는 등 가축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유익균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중의 일반 생균제와 비교해 살아있는 균이 10배 이상 함유된 고품질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은 “이번 20톤 수출은 중국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축산농가 버팀목 역할 수행 약속 최강필 대표이사, 현장경영 지속 계획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사료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일 취임한 최강필 신임 대표이사의 첫 공식 행사로,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남보다 먼저 나서서 책임지고 길을 여는 자세’라는 뜻인 일마당선(一馬當先)의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최강필 대표이사는 “사육두수 감소와 농가 규모화 등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다. 축산농가, 조합과 함께 축산 경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임직원간 긴밀한 소통·화합을 이뤄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자”고 올해 중점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서 및 지사무소별 핵심 추진과제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임원들은 사업경쟁력 확보와 축산농가 지원 강화를 위한 본부별 중점 추진사항을 주문하는 등 실행력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판단
송아지 초기성장단계 관리가 비육후기 최종 수익성 이어져 현장 적용 실질적 내용 도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구 매스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한우 농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한우 시장 동향과 함께 ‘황금송아지 생산의 비결’을 주제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매스미팅은 팜스코가 제시하는 수익성 있는 한우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송아지 가격 급등과 생산비 상승 속에서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제시됐다. ◆‘황금 송아지’ 생산 비결, 실제 데이터로 공유=행사는 정창환 축우팀장이 현재 한우 시장 상황 분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가임암소 사육두수의 감소로 송아지 공급이 줄어들면서 시세가 급등한데다 경락단가 상승과 개체간 수익차 증가 등의 이유로 결국 농가들의 수익 양극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송아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장지훈 지역부장이 ‘황금 송아지 생산의 비결’을 주제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소고기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번식 농가에 좋은 송
동물약품기술연구원 공간 새롭게 마련 공급면적 334.2평…기존 면적대비 2배 늘려 원-스톱 검사체계로 최상 고객서비스 제공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안양시에 자체 소유 사옥과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에 지난 8일 동물약품협회·동물약품기술연구원 신사옥에서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협회 자문위원과 각 분회 대표 등이 참석해 사옥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공급면적 334.2평(전용 201평)으로 이전(전용 113평) 대비 면적이 약 2배 커졌다. 작년 8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구원 설계·시공에 4개월 이상 소요됐고, 건물매입, 이전공사, 장비구입 등에 총 38억8400만원이 투입됐다. 국내외 GLP 기준을 적용했고, 전기, 항온항습, 공조시스템,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들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정병곤 회장은 “협회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소유 사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확장 이전을 계기로 협회 기술연구원이 동물용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