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9일 본사에서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분석회의’와 ‘정보화전략계획(ISP)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는 기존 발표와 보고형식에서 벗어나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사무소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타운홀 미팅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사무소 영업부장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특히, 하반기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해 영업경쟁력과 생산성향상을 제고하고, 내실을 다지는 경영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하절기 품질강화 ▲실효성 있는 마케팅전략 ▲업무 효율화방안 지속발굴 및 개선을 강조하였다. 농협사료 디지털혁신부의 정보화전략계획(ISP) 발표회에서는. 정보화전략계획은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현황분석, 목표모델 수립, 향후 이행계획 수립 단계의 3단계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농협사료 디지털혁신부는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임직원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한 뒤, 개선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타사 벤치마킹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지역본부 축산사업단과 지역축협 조사료 유통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조사료 유통 2배로-UP! 사업설명회’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계 조사료 수확 후 본격적인 유통 시즌을 앞두고 원활한 국내산 조사료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 조사료 수급·가격 안정을 위한 △농협경제지주 조사료 유통 활성화 계획 △조사료 유통현황과 전망 등을 공유했다. 또한 조사료 유통담당자들 간 간담회를 진행하며 각 지역별 조사료 유통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사료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정기적인 설명회와 현장 점검으로 계통 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한우조합장들이 소값 하락과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임박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농림식품부 장관 면담과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한우조합장협의회는 지난 8일 횡성축협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해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위기 상황에 대해 해결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부회장인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송석만 음성축협 조합장, 김영래 강진완도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속되는 소값 하락, 사료값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2026년부터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에 따른 국내 한우시장 영향력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한우법 즉시 제정, 사료값 인하, FAT 피해보전직불금 상향 조정 등을 위한 농림식품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고,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개최도 협의했다. 엄경익 부회장은 “한우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한우농가와 힘을 모아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는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됐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7월1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의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경수 대표이사는 축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 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예천축협 한우농가를 찾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상황을 파악하며 신속한 수해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긴급 사료지원 ▲생필품, 장갑, 방역복 등 물품 지원 ▲수의, 방역, 시설 점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최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실무자들이 대면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 말 경영실적과 향후전망, 경영관리 방향, 사무소별 산재한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내외 경영환경 변동성 심화, 한우 사육마릿수 감소 등 불안정한 사업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 하반기 물량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실무자 간 신속한 일문일답이 진행됐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에도 축산농가와 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고환율, 에너지 비용, 물류비용 등 주요 원가 상승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4월에도 사료가격을 추가로 인하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수안보 일원에서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무이사, 생산본부장, 지사무소별 생산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품질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배합사료 생산 분야별 주요 현안을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제조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여 공장별 생산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축산농가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연구과제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하절기 가루 및 곰팡이 발생 방지를 위한 설비 및 생산관리 방안, ▲효율적인 공장운영을 통한 제조경비 절감, ▲주요 민원사례 원인 분석 및 개선을 통한 생산품질 향상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김경수 농협사료대표이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농협사료 생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하절기 민원 제로를 달성하여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실무자들이 대면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실적 및 경영관리 방향과 관련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말 경영실적과 향후 전망, 경영관리 방향, 사무소별 산재한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내외 경영환경 변동성 심화, 한우 사육두수 감소 등 불안정한 사업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하반기 물량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실무자 간 신속한 일문일답이 진행되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축산농가와 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고환율, 에너지 비용, 물류비용 등 주요 원가 상승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월에 사료가격을 추가 인하한 바 있다.
경북 영덕울진축협은 가축분 바이오차 생산시설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영덕울진축협 바이오차 시설은 조합의 생축사업 한우사육규모(600두 수준)에 적합한 농장형 바이오차 생산시설로, 하루 평균 한우분뇨 10t으로 바이오차 2t을 생산한다. 이는 연간으로 환산 시 분뇨 1800t으로 바이오차 360t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바이오차는 작물의 영양적 효과 및 토양의 개량효과를 주는 동시에 토양탄소 격리효과로 농업농촌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재 중 하나다. 더욱이 가축분 바이오차는 생산과정과 보관, 농경지 살포 때 발생하는 악취는 물론 온실가스 발생도 거의 없어 가축분뇨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메탄가스의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영덕울진축협은 NH투자증권과 탄소배출권 투자계약을 통해 고품질 탄소배출권 생산에도 협업하고 있다. 장영락 영덕울진축협 조합장은 “가축분 바이오차 사업은 청정축산업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한우농가와 경종농가의 소득증대와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 1일부터 5t 특장차와 지게차를 이용해 조사료 및 축산기자재(톱밥) 운송사업을 개시했다. 축협은 지역별 요일제를 지정해 조합의 5t 특장차량과 지게차로 운송하며 운송료는 ㎏당 15원이다. 고령 및 여성조합원은 kg당 10원을 조합에서 보조해준다. 관내 50두 이하 소규모 농가는 2023년말 기준 1029농가로 그 중 60대 이상 709농가, 70대 이상 264농가, 여성 축산농가는 156농가가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고령 및 여성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장애와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송과 하차가 어려운 농가에 조사료 및 톱밥 등을 운송지원해 축산농가의 사육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수 일원에서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및 관리감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 2일 차에는 농협사료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와 주요 사고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각 공장별 상반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사무소 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