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대표이사 "중부권 거점 최신ㆍ최고 사료공장 건립에 투자 아끼지 않겠다" 강조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5일 청주시청 시장실에서 청주시와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협약에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조성 중인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에 2026년까지 약 86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신 자동화 스마트공장을 건립하고, 청주시는 이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공장 이전 및 신설로 충청권 사료사업 선도를 위한 최신식 자동화 생산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신설 공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기준을 적용하여 냄새ㆍ분진ㆍ소음 등의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며, 국내 최고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등 근무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농협사료가 공장 이전을 통해 최신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주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 공급과잉으로 인해 한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생축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축협을 대상으로 암소 1만두 감축을 목표로 「암소비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지역축협은 생축장을 활용하여 암소를 선제적으로 비육·도축함으로써 한우 가격 하락 위기에 대응하고 한우 수급 조절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미경산우 비육을 적극 추진(암송아지 시장 격리), 가임 암소수를 조절하여 송아지 가격 안정 효과는 물론 번식농가 소득 지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지역축협의 생축사업이 한우 농가의 버팀목 역할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에 처한 한우 산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최근 진행한 한우 할인행사 ‘소프라이즈 한우세일’에서 한우고기 약 568t을 판매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는 소 4700마리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애초 계획했던 물량인 400t을 초과해 판매했다. 농협은 3일간의 행사에서 소비자가 받은 할인 혜택은 15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농협은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4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한우 할인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를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했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양질의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축협은 최근 나주 세지면 동곡리에 건립한 TMF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나주축협 축산농가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TMF공장은 지난 2022년 9월 착공해 5개월여 만에 준공됐으며 자부담 45억원을 들여 4346㎡ 부지에 공장동을 마련했다. 사료공장은 하루 50톤 생산규모로 추가 설비를 통해 일일 80톤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추가 설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나주축협은 TMF공장에서 검증된 축산농가의 배합비를 토대로 국내산 조사료 및 질 좋은 건초와 19종의 부원료를 배합해 충분한 발효를 거쳐 생산한 사료를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다. TMF공장 준공으로 최근 소값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에 대한 농가부담을 덜고 이를 계기로 지역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달 27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전 본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3행 3무 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김경수 대표이사와 전 본부장 및 지사무소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 운동」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농협사료가 선포한 「3행 3무 운동」은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실천하자는 3행과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을 근절하겠다는 3무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全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 운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올바른 농협사료의 청렴문화, 윤리경영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월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실천 결의대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KOSHA-MS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료업계 최초”로 농협사료 전 사업장(12개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기념하고 전체 임직원의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대한 다짐과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의 동참을 독려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KOSHA-MS 인증은 안전보건관리의 종착역이 아닌 시발점”이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제대로 된 현장작동을 위해서는 사무소장 및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 각각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임직원 모두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온 역량을 집중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이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계획수립, 실행·운영, 점검·시정조치, 평가·검토, 개선하는 순환과정의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으로 이에 대한 세부 지침과 기준을 매뉴얼화하고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0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농협사료 가격 안정화를 위한 ‵23년도 제1차「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환율 변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가공조합사료공장장,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파트장, NH농협은행 FX파생사업부 배유리 차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의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외부전문가들은 경제지표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여부,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내외 요인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율 변동은 농가 사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라 외환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여 원가절감과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농협사료 및 중소가축사료, TMR사료 판매 확대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충렬 중소가축분사장과 자회사인 정문기 농협티엠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농협사료는 경영협약을 통해 ▲긴축경영체제 조기전환 ▲사업전반의 고강도 원가절감 ▲축산농가 실익지원과 농·축협 지원 강화 ▲상시 방역·안전관리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축산업 선도를 위한 신사업 추진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 감소, 물가 상승 등 대내외 불안요소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힘이 되는 드림파트너로서 선제적 긴축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사료구매자금 한육우 농가 배정 비율 50%에서 60%로 확대 사료구매자금 우선 지원 농가 ‘100마리 이하 사육’ 으로 변경 수입조사료 할당관세물량 평년 80만톤 대비 40만톤 더 늘려 경영 악화시 농업경영회생자금 지원, 정책자금 1% 저리 대환 말레이시아 등 신시장 개척, '23년 한우 수출 2백톤까지 확대 지난해 10월 이후 한우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한우수급안정대책이 발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지난 9일 발표한 한우수급안정대책은 한우 도매가격 연착륙을 위해 2022년 대비 2023년 추가 공급 예상 물량 2만 4천톤에 대한 추가 수요 창출을 통해 한우 가격을 안정화시켜 한우 중소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한우 추가 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는 농협과 협력하여 전국 980개소의 농협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연중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0% 낮은 수준으로 판매키로 했다. 한우 소비 비수기인 2~3월, 6~7월, 10~12월 등에 전국적으로 부위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집중 실시하여 수요 감소로 인한 한우 도매가격 급락을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또한 비수기에 진행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한우 300마리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에서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을 열어 1등급 한우를 2월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한우 200마리 물량의 국거리와 등심, 불고기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또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대형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한우 100마리 물량의 등심과 안심, 채끝 등 소 한마리 전 부위를 작년 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영호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발 빠르게 대대적인 한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