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10대 선적…16개국에 총 3335대 수출
㈜송강GLC(대표이사 원성오)가 프랑스에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 탐촉자 ‘프로브(probe)’ 10대를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강GLC에 따르면 프랑스는 초음파 진단기 주요 수출국 16개국 중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탐촉자 ‘프로브(probe)’는 초음파 진단기 중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으로써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또한 초음파 진단기의 성능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송강GLC가 지금까지 프랑스에 수출한 연도별 초음파 진단기 현황을 보면 △2012년 1대 △2013년 41대 △2014년 60대 △2015년 80대 △2016년 20대 △2017년 70대 △2018년 30대 △2019년 20대로 총 322대이다.
현재까지 송강GLC가 16개국에 수출한 초음파 진단기는 총 누적 대수 3335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