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사양관리의 원리와 기술’ 주제발표
한우농가 경영여건·수익성 높이는 방안 제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14일 강원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 원주와 횡성지역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시장의 불황 극복과 다가올 호황 준비를 위한 전략적 메시지 전달과 함께 송아지 사양관리에 대한 팜스코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원주, 횡성지역은 아직 추수와 볏짚 작업이 한창이었다.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농가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70여명의 고객분들이 참석할 만큼 뜨거운 관심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한우시장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전략=행사는 최상준 축우팀장의 시장 분석으로 시작했다. 그는 한우사업의 수익 구조와 불황기의 특징을 짚으며, 다가올 호황기에 대비하는 송아지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용희 지역부장은 ‘송아지 사양관리의 원리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현재 한우농가의 경영 여건과 수익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팜스코의 신제품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초기 송아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고객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 중에는 실제 농가에서 촬영된 영상과 팜스코 연구농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의 효과를 증명했다.
◆고객과 신뢰 구축, 성공적 행사로 이어져=장이호 본부장은 “농장의 수익은 송아지의 초기 관리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로 행사에 참여한 농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수능 시험과 같은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을 보장한다”는 비유를 통해, 송아지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발표는 농가 관계자들로부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팜스코 No.1 파트너로서의 의지=이번 매스미팅은 농가의 불황 극복과 호황 준비를 위한 팜스코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보여준 사례였다. 참석한 농가들은 “팜스코는 단순히 사료를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라, 농가와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농가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