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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한우불황 타개, 단 하나의 전략은 생산성 극대화”

충남 논산·경북 예천서 ‘한우사업 생존전략’ 경영전략회의

3월 한달 충북, 전남 이어 전국 곳곳에서 개최

많은 한우농가 만나 No.1 파트너 역할에 충실

 

 

팜스코가 진행하고 있는 한우농가들과의 스킨십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 노블레스웨딩홀과 경북 예천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10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동시에 실시된 두 행사는 최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팜스코 한우 위기 극복세미나의 일환으로 3월 7일 충북 청주, 15일 광주광역시, 16일 전북 완주에 이어 충남과 경북권역까지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두현 축우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비의 절감이 아닌 생산성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실제 팜스코와 함께하며 높은 생산성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유덕은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검증된 제품과 현장 활동을 통해 한우농가의 수익향상을 위한 내비게이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하며, 함께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같은 시각 경북 예천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덕찬 팀장은 “한우 불황인 위기 상황, 생존경쟁의 시대에 단 하나의 전략은 생산성의 극대화”라고 강조했다. 장지훈 지역부장은 “우량 밑소를 위해 건강한 모축을 만들고(스페셜번식우), 좋은 영양(슈프림프로그램)으로 유전력을 극대화 시키며, 최고의 사양&환경관리(팜스코 축우컨설팅)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생존경쟁의 시대 3가지 돌파구를 요약 제시했다.

 

이처럼 팜스코는 한우농가들이 위기의 한우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적인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한우 시세의 하락으로 불안감이 팽배해져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릴레이 세미나의 목표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극복 전략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세미나 지역을 전국 곳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한우농가들을 만나 No.1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며, “한우산업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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