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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사료 급여 농가가 대통령상 수상 ‘이목집중’

‘23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전남 영암 태호축산 김용복대표 대통령상

출품우 도체중 569kg, 등심단면적 164㎠

kg당 11만원, 총 6,259만원 최고가 낙찰

팜스코TMF명작사료 급여농가 3개분야 휩쓸어

 

 

올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팜스코사료를 급여한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전남 영암의 김용복 태호축산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12~14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전국 255개 농가에서 출품한 고품질 한우를 대상으로 외모 심사와 도축, 최종 평가 등이 이뤄졌다. 그 결과 영암에서 한우 195마리를 사육 중인 김용복 대표의 출품축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호축산은 팜스코TMF명작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팜스코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팜스코 사료를 급여해 생산한 한우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전남 영암의 김용우 연소목장 대표,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의 최규빈 규빈농장 대표 역시 팜스코TMF명작을 급여한 농가이다. 팜스코TMF명작은 이번 대회의 12개 시상부분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한 3개 분야를 휩쓸어 최고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 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복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569kg, 등심단면적 164㎠, 근내지방도 93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을 보였다. 특히 이 출품축은 kg당 11만원, 총 6259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며 최고 명품 한우의 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을 갖기 전 팜스코 정읍공장에서 마련한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복 대표는 “어떤 위기가 와도 극복해낼 수 있도록 한우농가 상위1%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개량과 영양이 모두 중요하다”며 “개량된 한우에 팜스코TMF명작을 접목하면 무조건 최고의 한우가 생산될 수밖에 없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한편, 차원이 다른 명품 한우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팜스코TMF명작은 ㈜우둥(대표 윤태수)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엄선된 원료만을 선별해 발효 특수 혼합균의 과학을 적용한 최고의 한우를 위한 완전 발효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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