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화)

  • 흐림동두천 25.6℃
  • 구름많음강릉 30.6℃
  • 흐림서울 26.2℃
  • 흐림대전 27.0℃
  • 흐림대구 28.7℃
  • 흐림울산 27.9℃
  • 광주 27.4℃
  • 부산 24.7℃
  • 흐림고창 28.5℃
  • 흐림제주 32.4℃
  • 구름조금강화 23.9℃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7.1℃
  • 흐림강진군 28.9℃
  • 흐림경주시 27.6℃
  • 흐림거제 25.0℃
기상청 제공

제주서 ‘1++C’ 몸집 두배 슈퍼한우 등장

서귀포시 형제농장서 출하…도체중 800kg로 일반 한우 1.8배 무게

 

제주에서 ‘슈퍼한우’가 나와 화제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우 사육 농가 ‘형제농장’ 정현원(57) 대표가 ‘1++C’의 등급 한우를 키워 최근 시장에 내놨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키운 이 한우는 생체중 1221㎏, 도체중 800㎏이다.
올해 전국 평균 한우(거세) 도체중이 443㎏인 것을 고려하면 1.8배에 해당하는 무게다.
한우 등급은 ‘1++A’가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1++B’며 세 번째 등급이 ‘1++C’다.
‘1++C’ 등급은 보통 고가의 한우 고기를 말하는 ‘1+A’ 등급보다 한 단계 높다.
정 대표가 최근 시장에 내놓은 다른 한우도 ‘1++C’ 등급에 도체중 665㎏으로, 전국 평균 한우 도체중을 훨씬 능가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최근 제주공판장에서 정 대표가 시장에 내놓은 2마리 모두 도축했으며 한우 고기를 흑한우명품관 등에서 판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