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5년 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지원에 다시한번 힘을 실었다. 팜스코는 매년 축산 및 식품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도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원대학교, 연암대학교, 상명대학교 5개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팜스코는 인재 육성을 핵심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보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는 물론 축산식품산업분야에 대한 열정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전공 분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축산식품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팜스코 관계자는 “국내 축산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결국 유능한 인재의 성장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합사료사업, 계열화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장학사업 외에도 현장실습, 연구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대학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강화하며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
우성사료가 개발한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가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19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에서 충남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는 한우·젖소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가축을 선정하는 충남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매년 약 3000여 명의 축산농가와 관계자가 찾는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우성사료는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 시리즈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달 16일 방영된 KBS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감탄한우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친환경·저탄소 사양관리 솔루션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부스 내외부에는 △감탄한우 관련 언론보도자료 △사랑목장 감탄한우 우수 출하성적 △한우마루 시리즈의 성과사례(충남한우협동조합, 최배용 사양가 출하성적 개선) 등이 전시돼 현장을 찾은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마루, 맥스큐Q, 원기송알파 등 주요 한우 사료 라인업도 선보였다. 특히 충남지역 우수거래선의 실제 사양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효율성과 경쟁력
혹한기 대비 축사 점검과 풀사료 비축 만전 겨울철 한우들 건강·안정적 생산기반 확보 톱밥·짚 교체…창문 밀폐상태도 꼼꼼 점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가 겨울철을 앞두고 해발 800미터 고지대 환경에 맞춘 ‘한우 겨울나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우연구센터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지역, 해발 약 800m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 평균기온이 5도(℃) 이상 낮고, 겨울이 약 한 달 빨리 시작돼 혹한기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약 800두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한우연구센터는 방목 사육 중이던 70여 두를 지난달 축사로 복귀시키며 올해 방목을 마쳤다. 현재 겨울철 한우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주요 비축 사료인 옥수수 사일리지와 건초를 충분히 비축하고 있다. 옥수수 사일리지는 옥수수 줄기와 알곡을 함께 분쇄해 저장·발효한 사료이다. 영양가가 높고 소화율이 우수해 겨울철 영양 관리에 효과적이다. 건초는 66헥타르 규모 초지에서 봄·가을 2회 생산되며, 수확 후 자연건조 과정을 거쳐 약 300kg 원형 베일 형태로 저장해 겨울철에 급여한다. 겨울철 축사 환경 관리도 강화한다. 축사 내부 톱밥과 짚을 교체해 보온성을 높이고,
김진형 원장 직대, 전남 장성군 한우농장 방문 올 여름 효과보인 스트레스 저감기술 확대 내년부터 12개시 시군 100농가로 확대 계획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지난달 25일 전남 장성군 한우농장을 방문해 올여름 추진한 ‘거세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 적용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축사 안전관리 및 피해 예방책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한우 27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방문 농장은 올여름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한 시범 사업에 참여해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고온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고온 스트레스 저감 보조사료(코팅 비타민+아미노산+글루타민산)를 개체당 50g씩 급여하고, 매월 농장을 방문하는 사양관리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기술 지도를 받았다. 농장주는 “올해 시범사업 덕분에 고온기에도 한우의 사료 섭취량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전문가 전문상담(컨설팅)으로 사양관리 전반을 재점검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분석 결과, 보조사료 급여 시 고온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사료 섭취량이 증가했으며, 등지방두께 49.2% 감소, 등심단면적 15.3% 증가, 근내지방도
현장 경험 바탕, 사례 중심형 최신 사양관리법 활용 선도농가와 현장전문가 의견통한 생산성 향상 해법 모색 “AI 시대, 데이터로 한우의 미래를 잇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시대 도래로 모든 산업이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한우산업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황이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산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익 목적의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디지털정보센터(HDIC) 구축과 AI 기반 정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송아지 육성률 향상 및 생산성 기반, 지속 가능한 축산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우농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장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우디지털정보시스템 소개 및 서비스 방안(하재정, 한우자조금 책임연구위원)을 시작으로 △번식농가의 필수 기본기 4원칙(고봉석, 거기한우 대표) △송아지 맞춤형 인공포유 및 질병의 예방과 치료(강기웅, 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달 28일 안성팜랜드에서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조사료학회, 한국조사료협회, 조사료 경영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조사료 경영체의 생산 의지를 고취하고 국내산 조사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62점의 시료가 출품됐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의 1차 사전평가를 통해 28점이 선발됐으며, 이후 농식품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외관 평가를 거쳐 최종 8개소가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은 벌크피드영농조합법인(대표 최병무)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은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과 꽃메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인천)이 공동 수상했다. 민병민 농협 축산사료자재부장은 “전략작물직불금과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 등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생산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우는 사람과 사회·환경 잇는 생명순환체계 일부 인간과 자연, 사회 맞물린 순환구조 핵심으로 인식 첫 걸음은 한우분뇨 ‘오염원’ 아닌 ‘자원’으로 봐야 “소 한 마리가 지구를 살린다.” 기후위기와 식량 불균형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한우산업은 생산의 영역을 넘어 지구 생태의 균형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이명규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를 농업·환경·사회와 연결하는 ‘순환의 축’으로 조명하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최근 제시했다. ◆한우 인식의 전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 만들어=한우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왔다. 농경사회에서는 노동을 돕고, 생의 마지막에는 고기와 가죽, 비료로 인간에게 돌아왔다. 이 순환의 역사 속에서 한우는 사람과 사회, 환경을 잇는 생명 순환 체계의 일부였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시작은 ‘관점의 변화’에 있다. 한우를 생산 효율이나 가격 중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사회가 맞물린 순환 구조의 핵심으로 인식해야한다.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산업의 가치와 방향이 달라진다. 결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지난 1일 싱가포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달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이다. 식약처는 농식품부, 제주도와 공동으로 이날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선적식에는 송성옥 광주식약청장,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퍼포먼스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8000만원 규모다. 이번 수출은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축산물 수입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가 인정한 것으로, 지난 수년간 중앙부처, 지방정부, 제주축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축산물 수출시장 다각화를 추진한 성과다.
한우협회 성명, 농업보호 위해 조속한 논의·입법 진행 주문 축산, 원예 등 농업 전분야 가격하락·경쟁력 약화 유발 ‘수입안전보험’ 대책만 말하지 말고 조속 대책 세워야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달 26일 「FTA 피해보전직불제 일몰 임박, ‘농업 전체 안전망 붕괴 위험’」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는 농업을 생각하는가, 농민들이 아스팔트로 나가길 바라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우협회는 성명에서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농업은 개방의 파고를 온몸으로 떠안으며 희생해왔다. 그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5년 12월 일몰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도 정부와 국회는 어떠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과연 국가의 책임 있는 자세인가”라고 일갈했다. 협회는 “이 특별법 일몰은 특정 품목의 문제가 아니다. FTA 이행 확대는 식량, 과수, 축산, 채소, 원예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가격 하락과 경쟁력 약화를 유발해 왔다. 피해보전직불제가 사라질 경우 농업은 FTA 충격을 흡수할 마지막 안전장치마저 잃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 농업 기반
홍콩 참사추이 시계탑 광장서 ‘2025 홍콩 K-BEEF 한우데이’ 개최 대중적 식문화 확장 전력 강화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21일~23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홍콩문화중심(Hong Kong Cultural Centre) 시계탑 광장에서 ‘2025 홍콩 K-BEEF 한우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11월 1일 한우먹는날’의 의미를 홍콩 현지에 확산시키고, 한우를 일상의 미식으로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야외 축제다. 특히 한우 수출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열리는 만큼, 한국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하는 도시형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홍콩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내려다보이는 시계탑 광장은 ‘한우 캠핑장’으로 변신했다.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는 “한국의 가을 정취를 담은 도심 속 캠핑 콘셉트로, 세계적인 미식의 도시 홍콩의 랜드마크를 한우의 그윽한 향기로 물들였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한우 바비큐를 직접 구워 먹으며 ‘한우 피크닉’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는 최근 홍콩에서 확산 중인 캠핑 열풍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