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정규직(연구직) 3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등 총 13명을 5월 13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농식품 과학기술 육성과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9년 1월 전남 나주로 이전한 준정부기관이다. 농림식품분야 R&D 기획관리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현재 온라인 서류접수를 진행 중이다. 정규직의 경우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공통자격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필기시험을 실시해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되는 청년 미취업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필기전형 없이 서류심사 후 면접을 진행해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6월 10일 발표예정이며 6월 30일에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농기평 누리집(www.ipet.re.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기평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이 총 4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 중 21명은 사회적 약자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시간선택제, 청년인턴 등으로 채용한다. 정규직은 22명을 채용하며, 축산물품질평가직 8명, 전산 3명, 경영 3명, 통계 1명, 운영직 7명(장애인 3명 포함)이다. 기간제는 18명 채용으로 시간선택제 운영직 2명, 청년인턴 16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정규직과 청년인턴의 경우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인턴은 필기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 정규직은 5월 30일에 필기시험, 6월 17~19일에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규직은 6월 30일부터, 청년인턴은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www.ekape.or.kr)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구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