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정상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전국 농축협매장(3.21~3.24), 이마트(3.21~3.24), 홈플러스(3.22~3.30), 롯데마트·롯데슈퍼(3.28~3.30), 이랜드 킴스클럽·탑마트(3.27~3.30), 메가마트·현대백화점(3.21~3.30)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SSG닷컴·지마켓/옥션·롯데온(3.21~3.30), 한우영농조합 매장 등 한우자조금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 이 다시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4년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봄철 환절기에 한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국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지원해 마련됐다.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1,641개 매장이 참여하며, 1+등급부터 2등
당연직 이사, 이연묵 박영철 박종구 조만희 윤순성 정윤섭 한기웅 장성대 정인철 박찬석 추천이사, 이재은(경기 고양), 정무정(강원 삼척), 이창윤(충북 제천), 박건순(충남 예산), 진택섭(전북 익산), 임봉택(전남 화순), 정종안(전남 나주), 서교희(경북 고령), 최원춘(경북 봉화), 조득래(경북 의성), 장성조(경북 문경), 안은달(경남 의령), 박완욱(경남 고성), 김인필(한우협동조합연합회장)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3월 19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 제11기 이사진을 확정했다. 제11대 집행부는 지난 2월 28일 전국한우협회 회장·부회장·감사 선거에서 선출된 민경천 회장, 한양수 부회장, 임종선 감사, 이성희 감사와 10명의 시도지회장, 14명의 추천이사로 구성됐다. 전국한우협회 시도지회장 당연직 이사는 올해 신임 선출된 조만희 충남도지회장, 윤순성 전남도지회장, 장성대 경북도지회장, 박찬석 제주도지회장을 비롯, 기존 이연묵 경기도지회장, 박영철 강원도지회장, 박종구 충북도지회장, 정윤섭 전북도지회장, 한기웅 경남도지회장, 정인철 울산시지회장이다. 추천 이사에는 이재은(경기 고양), 정무정(강원 삼척)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3월 19일 2024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 나눔축산운동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상생동행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 11대 집행부가 구성된 첫 이사회 개최에 앞서 전국한우협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동행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이사들이 작성된 후원 신청서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키로 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산업이 어렵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축산업이 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실현해 나가자”며 “사회적 약자와 따뜻한 동행을 해 나간다면, 많은 국민이 한우소비에 더 큰 가치를 느끼고 더 많이 소비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의 자급률 목표 제시해 생산규모 설정해줘야 민간 사료업체에 사료가격 인하 협조 요청 후 행동 방향 결정할 것 "공약이행 소홀하면 질책을 통해 정의로운 방향 선도해 달라” 당부 “한우산업의 불황은 한우의 생산과 공급의 불균형 차이에서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의 자급률 목표를 제시해 생산규모를 설정하고, 한우농가가 이에 발맞춰 수입쇠고기와 경쟁이 가능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우산업 운영의 큰 틀을 바꿔야 합니다” 민경천 신임 전국한우협회장은 지난 3월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1대 전국한우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한우산업 안정화 방안에 대한 소신을 이같이 밝혔다. 취임 이후 공약사항인 ‘시군지부 등 회원 의견수렴 후 정책방향 운영’을 위해 도지회 및 시군지부 회의 및 교육에 가능하면 참석하고 있다는 민경천 회장은 한우농가들에게 “소비자들이 원하는 적정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육량 증대와 생산비 절감 등 한우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많은 선도농가들이 일당 증체량 증가 등 한우 사양관리 노력을 통해 육질은 물론 육량 증대에도 성공함으로써 현재의 최저가격 수준 경
한우수출지원 31억 1,251만원 (17억 8,817만원 증액) 한우할인판매행사 121억원 (101억 4,500만원 증액) 온라인할인판매(8회 실시) 23억 3,375만원(13억 3,125만원 증액) 2023년도 결산규모, 세입 640억 7,522만원, 세출 504억 2,023만원 (80.6% 집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3월14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 한우소비촉진 및 수급조절 활동 강화를 위해 온라인 한우장터 추진 횟수를 8회로 늘리고 한우할인판매 예산을 101억 4,500만원 증액시켰다. 또한 한우 수출지원 예산도 17억 8,817만원 증액한 31억 1,251만원으로 확정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2일 예정된 한우자조금대의원회에 상정할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 및 2024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은 조성부문의 거출금 및 지원금에서 ▲한우농가 거출금 189억 2,844만원 ▲정부지원금 321억 6,130만원 등 총 510억 8,974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100.5%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운영부문
한우가격 폭락 올해도 지속…사료가격 인하가 최우선 과제 대두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농식품부·농협에 사료가격 인하 촉구 ‘인하 요인 발생시 가장 먼저’ 농협사료 가격정책 적극 실현해야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인상 요인 발생 시 가장 늦게’ 농협사료의 사료 가격 결정 기본원칙이며, 한우농가 요구사항이기도 하다.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가.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신임 회장은 취임 이후 줄기차게 한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사료가격 인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3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인단체장 간담회에서 송미령 장관에게 한우 소비목표 설정과 사료가격 인하 관리를 요구하고, 이어 3월 6일 신임 인사차 농림축산식품부 방문 자리에서도 사료가격 인하 관리를 비롯한 한우산업 회복에 농식품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3월 7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4년 한우 소프라이즈 행사’에서는 송미령 장관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에게 농협이 사료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전국한우협회의 지속적인 사료가격 인하 요청은 ‘한우산업이 가격 폭락의 늪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한우 지육㎏당 평균가격은 2022년 9월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해 선제적인 사료가격의 3차례 인하를 통해, 2023년 기준 축산농가 실익 1,400억원 이상 사료비 절감효과를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강도 원가 및 비용 절감, 그리고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등 의 다양한 노력과 서비스 개선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했다. 농협사료는 작년 국제 곡물 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하여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3차례 인하(총 1,625원/포)하였고, 이로 인해 2023년 기준 축산농가 실익을 1,400억 원 이상 사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농가지원 부분에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하였는데, ▶ 사양시설(자동급이, 피드빈) 101억원 지원 ▶ 드림서비스(수의, 방역, 시설점검) 8,629건 실시 ▶ 현장컨설팅(그룹, 개별) 504건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농협사료는 올해에도 축산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양질의 사료공급을 위한 R&D 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투자,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매전략 다변화, 축산 전반의 디지털화 등 원가절감과 고객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종사자를 대상으로 ‘축산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축산유통 교육은 2023년 자체적으로 4회에 걸쳐 시범 운영되어 축산 유통종사자들의 교육 수요가 확인되었고, 올해는 유통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4개의 정기교육 과정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4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aT 농수산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축산 유통의 개요 △소비·유통 동향 △유통구조 △마케팅의 정의와 전략 △사례 기반 상품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축산 유통업체 마케팅 등 실무담당자를 비롯한 축산 유통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3. 28.(목)까지 aT 농수산식품 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축산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을 시작으로 ‘축산유통의 이해(5월,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축산물 유통채널 입점과 영업전략(7월, aT)’ ,‘축산물 온라인플랫폼 마케팅 전략(10월, aT)’을 추가로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한우고기에는 단백질과 아연,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다양한 영양소를 동시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우를 활용한 봄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 ‘식탁의 봄 전령사’ 달래와 한우, 봄철 입맛 돋우는 찰떡궁합 동의보감에 따르면,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알싸한 맛이 있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려왔다. 달래에는 칼슘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춘곤증으로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염증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달래는 한우와 맛의 궁합도 좋은데 달래무침으로 만들어 구운 고기에 곁들여 먹거나, 한우 스테이크 솥밥에 달래장으로 올려 먹어도 좋고, 한우 된장찌개에 함께 넣고 끓여 활용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산채의 제왕’ 두릅과 한우고기의 영양
안정적 축사 확보위해 기존 축사 유동화 제고 필요 농어촌공사 축사은행제도 운영방안 가장 현실적 초기 최소 50두규모 청창농 확보하게 설계 합리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축사은행제도 도입방안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최근 한우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이 지속되면서 소농 위주의 탈농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건축법’, ‘가축분뇨법’ 및 축사 신축 제한 관련 지자체 조례 등으로 축사 확보가 어려운 데다, 축사와 관련한 임대 및 매물 정보, 실거래 가격 등이 체계적으로 집계·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축사의 원활한 거래와 신규 축산 인력의 진입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 진입농가의 안정적 축사 확보를 위해서는 기존 축사의 유동화를 제고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지속가능한 한우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제도적으로 축사은행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축사은행제도 도입을 위해 △한우 사육 실태 및 여건 진단 △농지은행제도, 토지은행제도 등 국내외 유사제도 비교·검토 △기존 및 신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은행제도에 관한 수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