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온택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주력 주요소식 카드뉴스로 정리…내용전달 편리성 UP “고객과의 가치있는 정보 전달로 시대 변화 선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따른 온택트(ontact)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고객과의 섬세한 소통 진행을 이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자랑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다양한 소통 창구들은 바로 천하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는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소통 창구로, 제품 리플렛은 물론, 하림중앙연구소가 선보이는 과학적인 서비스 활동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그리고 고객 우수 실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천하제일사료는 유튜브 본격 시작을 알리며,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및 하림중앙연구소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을 통해 적극 선보이고 있다. 아직 활성화 초기 단계이나, 앞으로 천하제일사료만의 정확한 색상을 자리 잡아가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적극 기획 및 제작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든든하게 책임질 예정이
ICT기술 융합한 스마트농장 모습 생동감있게 구현 사료푸셔 로봇 ‘유노’ 미니어처 제작돼 귀여움 더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을 제작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일반인들이 쉽게 현장을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제작했다. 선진농장은 로봇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의 요소가 눈에 띈다. 특히, 소들의 꾸준한 사료 섭취를 돕는 애그리로보텍의 사료푸셔 로봇 ‘유노’(Juno)가 미니어처로 제작돼 귀여움을 더한다. 실제로 국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축산ICT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발전된 축산업 환경을 느껴볼 수 있다. 선진은 과거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에 의존해왔던 기존 축산업이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의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선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다양한 소통 이벤트로 고객들과 만
추운지역 재배 적합한 품종 제시 1ha당 40kg 줄뿌림하면 월동 가능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강원지역에서도 겨울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겨울철 사료작물인 IRG는 영양가가 높아 축산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추위에 약한 특성 때문에 그동안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돼 왔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추위에 강한(내한성) 국산 품종과 재배법을 개발하며, 꾸준하게 IRG 재배 가능 지역을 넓혀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진 강원지역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법을 확립해 실증사업을 마쳤다. 추운 강원도 평창군에서 재배하기 위해서는 내한성이 강한 IRG 품종 ‘코윈어리’를 9월 하순(9월 20일~25일), 늦어도 9월 30일 이전에 파종해야 한다. 파종량은 따뜻한 지역에 비해 다소 많은 1헥타르당 40kg을 줄뿌림하면 월동이 가능하다. 파종 시와 월동 후 진압을 통해 발아를 촉진하고 서릿발 피해를 방지해야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강원도 평창군에서 실증 재배한 결과, 생산량은 남부지역과 비슷한 1헥타르당 약 10톤(건물기준) 이었다. 국립축산
“농가 있어야 사료업계도 존재” 가격인상 깊은 유감 사료안정기금 형성 등 농가 경영부담 완화대책 요구 “농가와의 상생차원에서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즉각 반영돼야 한다.” 축단협 이승호 회장과 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축단협 부회장)은 축산생산자단체를 대표해 최근 한국사료협회에서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과 면담을 갖고, 올해 단행된 배합사료 가격인상과 관련해 축산농가의 입장을 전달했다. 축산생산자단체장들은 우선 지난 2~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친 배합사료 가격인상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국제곡물가격 및 해상운임비, 환율상승 등 사료업계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예상한다면서도 농가가 있어야 사료업계도 존재하는 것이라며, 향후 인하요인 발생 시 시장흐름에 맞게 사료가격에 즉각 반영해 줄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추후 가격인상요인 발생 시 현장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헤아려 이윤폭 축소차원의 사료가격 인상 자제, 사료안정기금 형성 등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또한 사료업계의 한우 위탁사육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진출자제를 위한 사료협회 차원의 적극 대응도 촉구했다. 조충훈 사료협회장은 “오늘 생산자단체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너무 일찍 수확하면 양분함량 낮고 늦게 수확하면 잎 말라 양분손실 많아 품질저하 우려시 젖산균 등 첨가제 사용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표적인 여름 사료작물 옥수수의 수확 시기를 앞두고 수확 적기 판단 기준과 담근 먹이 만드는 방법을 최근 소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사료용 옥수수는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 기호에 맞아 축산농가에서 선호하는 사료작물이다. 옥수수는 알곡이 누렇게 익은 황숙기에 수확해야 품질 좋은 담근 먹이를 만들 수 있다. 황숙기는 옥수수 수염이 나오고 35~42일 정도 지난 시기로, 옥수수 숙대가 암적갈색을 띈다. 알곡을 싸고 있는 잎(포엽)을 벗겨내면 보조개처럼 알곡의 윗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옥수수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양분 함량이 낮고, 늦게 수확하면 이삭이 떨어지거나 줄기, 잎이 말라서 양분 손실이 많다. 수확한 옥수수를 잘게 잘라 직사각형(장방형) 트렌치사일로(지하 수평식 사료저장)나 원형 곤포(압축포장) 형태로 만들어 밀봉하고 혐기(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를 유지해 주면 45일 정도 지난 후 가축에게 먹일 수 있는 담근 먹이가 된다. ◆트렌치사일로=잘라진 옥수수는 가능한 빨리 트랙터나 포크레인으로 사일로에 넣은 후 진압(눌러주기
1995년 준공후 26년만에 쾌거 기념행사서 주역들에게 공로패 전달 고객만족 위한 제조품질 향상 전념 디테일 관리·역량 향상 집중할 것 팜스코 중부공장이 사료 생산량 1000만톤을 달성했다. 1995년 10월 준공 후 가동 26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팜스코는 지난달 29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 덕분에 가능한 기록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1000만톤 기념행사에는 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 고객 및 협력업체, 팜스코 구성원 관계자 등을 대표한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1000만톤 달성의 주역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팜스코 사료생산본부장 안윤식 전무는 “중부공장 생산 1000만톤 달성은 팜스코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하고, No.1을 추구하는 팜스코의 핵심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부공장장 오종철 이사는 “역사적인 1000만톤 생산에 도움 주신 고객과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제조 품질 향상에 전념하기 위해 디테일 관리, 역량 향상 등에 집중할
강원도 양구조사료유통센터 준공식이 지난달 29일 국토정중앙면 창리 현지에서 열렸다. 공사에는 도비 1억3500만원과 군비 3억1500만원 등 총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4545㎡의 부지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이 4억6000만원을 투입해 마련했다. 조사료유통센터는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한지 7개월여 만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연면적 768.75㎡의 규모로 조성된 조사료유통센터는 창고와 관리실 등을 갖췄으며, 지게차와 방역시설 등 4종의 장비와 비품 등을 보유했다. 양구군은 2025년까지 1㎏당 63원의 조사료 유통비용을 절감해 축산농가의 경영비용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조사료유통센터 준공으로 조사료 수매와 유통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조사료 단가와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이에 따른 조사료 자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한우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가공업체 마니커의 지주회사인 이지홀딩스는 미국 사료업체 퍼스트맥네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 계약은 이지홀딩스와 그 자회사 팜스토리가 공동출자한 이지USA홀딩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지홀딩스는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1908년 설립된 퍼스트맥네스는 동물용 사료와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생산해 북미, 아시아, 중남미 등에 공급하는 113년 역사의 축산기업이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5500마리 규모의 양돈 연구농장을 두고 있고, 올해 매출액은 4억달러(약 4618억원)로 예상된다. 이지홀딩스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 구축된 퍼스트맥네스의 탄탄한 사업 기반과 우리의 사료첨가제 기술을 접목하면 단기간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만금 간척지에서 ha당 2톤 수확 국내 풀사료 종자 자급률 향상 기대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종자 생산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함에 따라 풀사료 종자 국내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8년부터 IRG 파종방법과 적정 질소 시비량 등 다양한 재배법 개선과 종자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농진청은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올해 6월, 새만금 간척지에서 헥타르(ha)당 2톤의 종자를 수확했다. 수확량이 관행기술을 적용했을 때(1.9톤)보다 약 9% 증가했다. 농진청은 지난해 9~10월경 새만금 간척지 5공구에 있는 재배지(3.5헥타르)에 ‘코윈어리’ 종자(15kg/헥타르)를 점뿌림 방법으로 기계 파종했다. 튼튼한 IRG 이삭을 확보하고, 쓰러짐을 줄이기 위해 질소비료는 관행보다 적은 45kg/헥타르를 뿌렸다. 그 결과, 식물체 키는 74㎝, 이삭 수는 1083개/㎡로 확인됐다. IRG는 줄기와 잎이 부드러워 가축 사료로 알맞고, 수분이 많은 토양에도 잘 견디며 논뒷그루(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작물이다. 국내 연간 총 IRG 종자 소요량은 2019년 기준 약 6000톤으로 연간 2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중
코로나19 팬대믹 불구 지난해 매출 2조6천억원 달성 ‘유지경성(有志竟成)’ 자세로 임직원 목표달성 약속 CJ Feed&Care가 창립 2주년을 기해 글로벌 종합축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CJ Feed&Care가 진출한 7개국(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주요 사업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의 축하 케이크 커팅,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강 대표는 이날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인류와 동물, 환경이 상생하는 원헬스(One-Health)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미션을 실현하며, 글로벌 고객과 시장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는 영양&동물 헬스케어(Nutrition&Animal Healthcare)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통해 글로벌 종합 축산업 선도를 향한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