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가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4일간 www.온라인한우장터.com 에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고품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우 유통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우자조금의 ‘온라인 한우장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선된 품질의 한우 브랜드 업체들이 참여하여 ‘착한 가격의 고품질 한우’로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정의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 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40~60% 할인 판매되며, 1등급 기준 100g당 가격은 등심 6,240원, 채끝 7,48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2,600원, 양지 3,950원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이·정육류 외에도 육포·곰탕·장조림 등 한우 가공품과 잡뼈·우족 등 보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우 부산물을 특별가에 만날 수 있다.(업체별 상이). 이번 행사에는 강원한우(강원),
”가격까지 살살 녹는 한우로 행복을 더하세요“ 5.1~5.9, 전국 온·오프라인 1,600여개 매장에서 40~50% 한우 할인 판매 5.7~5.10, ‘가정의 달 온라인 한우장터’ 열려 전국 16개 한우 브랜드 할인 온 국민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펼쳐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가정의 달 맞이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 총 16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도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전국 8만 3천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1,600여 개 매장이 참여해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 매장은 전국 농축협매장(5.2~5.5), 이마트(5.1~5.6), 홈플러스(5.1~5.9), 롯데마트·롯데슈퍼(5.1~5.8), 이랜드 킴스클럽(5.1~5.9), 현대백화점(5.1~5.6), 탑마
경기도가 4년만에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도내 한우의 품질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 첫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중단됐다. 경기도는 올해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오는 6월 개최하기로 하고 이달 25일까지 대회 참가할 한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LPC(도드람양돈조합 자회사)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전문기관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 농장환경평가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출품 출하 축을 선정한다. 경기도는 부대행사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경기 한우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선발대회’도 마련한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재개되는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 축산농가 등 생산자단체와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4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솔잎한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은 하동군, 홍콩 오리올사(社), 하동축협, 농협 한우지예 등 4개 기관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하동군과 농협한우지예는 하동솔잎한우의 우수한 품질 유지, 홍콩 시장 맞춤형 마케팅 전략에 상호 협력하고, 홍콩 오리올사를 하동솔잎한우 제1 판매 대행사로 지정, 홍콩내 판매·유통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시식회·설명회를 통해 하동솔잎한우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품질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홍콩에서 식품 공급·가공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리올사는 홍콩 등 동남아뿐만 아니라 하동솔잎한우의 글로벌 브랜드화에도 박차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2016년부터 홍콩으로 하동솔잎한우를 수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26만달러(29.7톤)를 수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콩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시장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축산물 유통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4월22일 aT센터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축산물 유통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라인도매시장 축산물 거래 활성화 △농가 수익개선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우수 거래 발굴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련 정보공유 및 품질관리 △축산물 유통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실천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도매유통모델인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가 활성화되어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제고, 탄소배출 저감 등의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농산물뿐 아니라 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축산물 온라인 경매가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1인 2인 가구 중심의 가구 형태 변화에 따라, 소포장 상품, 간편식 품목 확대를 통해 1인 2인 가구를 공략하고 있다. 또, 이들의 이용률이 높은 편의점 업계에서도 축산물 등 신선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신선하게 한우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스킨 포장’을 주목하라! 냉장고 속 쌓여가는 재료로 유통기한 내에 음식을 소비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1·2인 가구라면 필름을 고기에 밀착시켜 진공 상태로 포장한 ‘스킨 포장’된 한우 제품을 구매하면 좋다. 스킨 포장된 고기를 처음 보면 검붉게 느껴져서 신선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산소와 접촉하면 붉은빛을 내는 미오글로빈 성분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스킨 포장을 벗겨 20~30분 공기에 노출하면 한우고기 본연의 붉은빛이 살아나며, 신선한 고기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맛과 품질에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스킨 포장 제품은 보통 약 200~300g 단위로 이루어져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으며, 산소가 차단되는 만큼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기존 ‘산소 포장(소비기한 3일)’ 대비 약 2~3주까지 보관 기간이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20원, 채끝 8,510원, 불고기·국거리는 2,970원, 양지 4,550원 등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고품질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개화시기, 나들이 철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봄철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우족·꼬리 등 부산물 판매도 새롭게 개시했다. 한우 사골·우족·꼬리를 비롯해 한우 곱창·대창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품과 한우 육포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번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영풍축산(경북),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축산물 PLS’(축산물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강윤숙 식약처 식품기준기획관은 지난달 26일 충북 음성군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PLS 적용 현장을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축산물 PLS는 국내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에 일률기준인 ‘0.01 mg/kg 이하’를 적용하는 제도다. 정부는 2022년부터 약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적용했다. 이날 강 기획관은 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PLS 제도의 현장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도축 후 식육 출하 전 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이어 공판장 관계자, 축산물 검사소와 축산물 가공업체 등과 함께 축산물 안전관리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PLS 적용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기획관은 “식약처는 생산 현장에서 필요한 축산용 동물용의약품을 발굴해 허가를 확대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신설하는 등 동물용의약품 PLS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함께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가족들과 함께 먹을 푸짐한 집밥 메뉴 고민이라면 국, 반찬까지 두루 가능한 만능 식재료 한우 활용 상추나 깻잎 쌈 같이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최근 소개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 요리=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상추나 깻잎 쌈을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소개한다. ◆ 간편식 선호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불고기, 한우미역국 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을 활용해 ’한우 미역국‘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우 국거리를 먹기 좋게 써는 동안 미역을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썰어놓은 한우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미역과 물을 넣고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