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은 지난 4월 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제3차 대의원회를 개최,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 및 428억9,319만원 규모의 202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다.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은 조성부문에서 ▲한우농가 거출금 189억2,844만원 ▲정부지원금 321억6,130만원 ▲사업외 수익 및 이월금 129억8,548만원 등 총 640억7,522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102.4%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운영부문의 사업비 및 운영관리·기타비용에서는 총 504억2,023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80.6%의 집행실적을 보였다. 2023년도 한우자조금의 세부 사업비 지출 내역은 ▲소비홍보사업 72억1,634만원 ▲유통구조사업 33억4,788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35억4,489만원 ▲조사연구사업 7억7,695만원 ▲수급안정사업 323억1,061만원, 그리고 ▲운영관리비 18억6,455만원 ▲기타 비용 13억5,897만원 등 이었다. 202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예산 변경(안)은 조성부문에서 사업외 수익 및 이월금 129억8,548만원 증가와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사업 승인 과정에서의 항목별 예산변
가족들과 함께 먹을 푸짐한 집밥 메뉴 고민이라면 국, 반찬까지 두루 가능한 만능 식재료 한우 활용 상추나 깻잎 쌈 같이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최근 소개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 요리=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상추나 깻잎 쌈을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소개한다. ◆ 간편식 선호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불고기, 한우미역국 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을 활용해 ’한우 미역국‘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우 국거리를 먹기 좋게 써는 동안 미역을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썰어놓은 한우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미역과 물을 넣고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이면
한우자조금,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정상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전국 농축협매장(3.21~3.24), 이마트(3.21~3.24), 홈플러스(3.22~3.30), 롯데마트·롯데슈퍼(3.28~3.30), 이랜드 킴스클럽·탑마트(3.27~3.30), 메가마트·현대백화점(3.21~3.30)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SSG닷컴·지마켓/옥션·롯데온(3.21~3.30), 한우영농조합 매장 등 한우자조금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 이 다시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4년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봄철 환절기에 한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국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지원해 마련됐다.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1,641개 매장이 참여하며, 1+등급부터 2등
한우수출지원 31억 1,251만원 (17억 8,817만원 증액) 한우할인판매행사 121억원 (101억 4,500만원 증액) 온라인할인판매(8회 실시) 23억 3,375만원(13억 3,125만원 증액) 2023년도 결산규모, 세입 640억 7,522만원, 세출 504억 2,023만원 (80.6% 집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3월14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 한우소비촉진 및 수급조절 활동 강화를 위해 온라인 한우장터 추진 횟수를 8회로 늘리고 한우할인판매 예산을 101억 4,500만원 증액시켰다. 또한 한우 수출지원 예산도 17억 8,817만원 증액한 31억 1,251만원으로 확정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2일 예정된 한우자조금대의원회에 상정할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 및 2024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은 조성부문의 거출금 및 지원금에서 ▲한우농가 거출금 189억 2,844만원 ▲정부지원금 321억 6,130만원 등 총 510억 8,974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100.5%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운영부문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한우고기에는 단백질과 아연,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다양한 영양소를 동시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우를 활용한 봄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 ‘식탁의 봄 전령사’ 달래와 한우, 봄철 입맛 돋우는 찰떡궁합 동의보감에 따르면,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알싸한 맛이 있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려왔다. 달래에는 칼슘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춘곤증으로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염증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달래는 한우와 맛의 궁합도 좋은데 달래무침으로 만들어 구운 고기에 곁들여 먹거나, 한우 스테이크 솥밥에 달래장으로 올려 먹어도 좋고, 한우 된장찌개에 함께 넣고 끓여 활용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산채의 제왕’ 두릅과 한우고기의 영양
안정적 축사 확보위해 기존 축사 유동화 제고 필요 농어촌공사 축사은행제도 운영방안 가장 현실적 초기 최소 50두규모 청창농 확보하게 설계 합리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축사은행제도 도입방안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최근 한우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이 지속되면서 소농 위주의 탈농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건축법’, ‘가축분뇨법’ 및 축사 신축 제한 관련 지자체 조례 등으로 축사 확보가 어려운 데다, 축사와 관련한 임대 및 매물 정보, 실거래 가격 등이 체계적으로 집계·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축사의 원활한 거래와 신규 축산 인력의 진입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 진입농가의 안정적 축사 확보를 위해서는 기존 축사의 유동화를 제고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지속가능한 한우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제도적으로 축사은행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축사은행제도 도입을 위해 △한우 사육 실태 및 여건 진단 △농지은행제도, 토지은행제도 등 국내외 유사제도 비교·검토 △기존 및 신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은행제도에 관한 수요와
한우산업 신규 진입 농가의 안정적 축사 확보를 위해, 기존 축사의 유동화를 제고시킬 수 있는 ‘축사은행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최근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축사은행제도 도입방안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축사은행제도의 기본구상 및 사업별 도입방안 ▲제도 도입으로 인한 축사 거래 활성화 효과분석 및 시사점을 제시했다. 최근 한우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이 지속되면서 소농 위주의 탈농이 지속되고 있으나, 「건축법」, 「가축분뇨법」 및 축사 신축 제한 관련 지자체 조례 등으로 축사 확보가 어려운 데다, 축사와 관련한 임대 및 매물 정보, 실거래 가격 등이 체계적으로 집계·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축사의 원활한 거래와 신규 축산 인력의 진입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축사은행의 주체로써 ①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 ②농협중앙회, ③제3의 기관 신설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현행 법·제도 하에서 농지와 축사를 모두 매매할 수 있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축사은행제도를 운영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한우자조금 대의원과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축사
한우가격 안정화 위한 한우산업 발걸음 빨라진다 자조금 예산 의결 및 한우협회 신임 회장단 구성 불용예산 136억원 수급안정적립금 편성은 다행 한우 소비 촉진 및 정책 활동에 한우농가 ‘주목’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한 한우산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의 2024년도 예산은, 뒤늦었지만 대의원회 의결 후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회장 및 부회장·감사 선거는 경선 없이 오는 2월 28일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한우산업은 3월 이후 전국한우협회 신임 회장단의 한우농가 권익보호 정책 활동 추진 및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한우 소비촉진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한우자조금은 2월 15일 대의원회를 개최,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정상적이었다면 법정시한인 지난해 11월말 이전에 결정되었어야 했지만, 럼피스킨 발생과 연말 폭설 그리고 2월초 대의원회 유회(流會, 의사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성립되지 않음)사태라는 진통을 겪었다. 2024년도 한우자조금 예산(안)은 292억 3,820만원으로 230억원 정부 보조금이 추가 지원되었던 2023년도 예산 625억4,768만원에 비해 53.3%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한우가격
세입(안) ▲한우농가거출금 200억7,720만원(도축두수 101만4천두) ▲정부지원금 91억6,100만원 세출(안) ▲소비홍보사업 57억1,658만원 ▲유통구조사업 17억4,265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37억8,777만원 ▲조사연구사업 10억400만원 ▲수급안정사업 118억7,276만원 한우자조금은 지난 2월 15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2차 대의원회를 개최, 292억3,820만원 규모의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결원이 발생한 충북지역 한우자조금관리위원에 김영덕(충북 괴산)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결한 2024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세입·세출 규모 292억3,820만원으로, 세입(안)은 ▲한우농가 거출금 200억7,720만원(도축두수 101만4천두 기준) ▲정부지원금 91억6,100만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세출(안)은 사업비 부문으로 ▲소비홍보사업 57억1,658만원 ▲유통구조사업 17억4,265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37억8,777만원 ▲조사연구사업 10억400만원 ▲수급안정사업 118억7,276만원, 그리고 ▲운영관리비 22억6,815만원 ▲기타 비용 15억6,090만원 ▲예비비 12억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