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1분기 경영분석회의 개최 경북 산불피해·전남 구제역 최대한 지원 3행3무 실천운동 통한 변화와 혁신 도모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경영실적과 연도말 전망, 사무소별 현안과 올해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초 농협사료 비상 경영에 돌입하며 추진한 △대가축 특판팀 신설운용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실행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지원 등이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근 경북지역 산불과 전남지역 구제역에 따른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축산농가를 위해 신속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같은 날 농협사료는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3行3無) 실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사고근절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 대표이사는 “무위무사(無爲無事), 보신주의(保
임직원들 자발적 모금 합쳐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피해지역 복구 지원도 힘쓸 예정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에서는 약 1만여명의 사상자와 3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지에서는 긴급한 구호와 복구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합쳐 마련됐다. 기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미얀마 지진피해 복구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의약품과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선진은 2014년부터 미얀마에 진출해 사료 생산과 양돈, 종계 사업 등을 펼치며 현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진 피해가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에는 월 2만톤 규모의 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공장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선진은 주요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복구와 회복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선진은 앞서 국내
연구개발과 품질·안전성 더욱 강화하고 규제 혁신 산업규모·수출액, 4조원·1조5000억…3배, 5배 확대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백신과 의약품 국산화 중소·벤처 신약개발 지원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농식품부는 오는 2035년까지 동물용의약품 산업 규모를 4조원으로 확대하고 수출을 1조5000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규모는 1조3000억원 수준이고 수출은 3000억원이다. 농식품부는 이 분야 연구개발(R&D)과 품질·안전성을 강화하고 규제를 혁신하는 한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규모와 수출액을 오는 2035년까지 각각 4조원, 1조5000억원으로 3배, 5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대규모 연구개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한다. 이에 앞서 산업계와 학계가 참여하는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 추진기획단’을 다음 달 구성해 연구개발 방향을 재정립하고 혁신형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축산과학원, 케이시시(KCC)-44 개발 발효 안정성·저장성 개선 효과 풀사료 자급률 향상 효과 기대 국립축산과학원은 알팔파 담근먹이(사일리지) 발효 품질과 저장성을 향상할 수 있는 유산균 첨가제 ‘레빌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케이시시(KCC)-44’(이하 케이시시(KCC)-44)를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실용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알팔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선호하는 국산 풀사료다. 하지만 담근먹이로 제조할 때 유산균 발효에 필요한 수용성 탄수화물이 부족할 경우 잘 발효되지 않아 상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수분 함량이 높은 조건에서는 산도(pH)가 잘 떨어지지 않아 품질 저하와 저장성 악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콩과 작물인 알팔파에 특화된 전용 유산균 첨가제 ‘케이시시(KCC)-44’를 개발했다. 연구진이 5개월 동안 실험한 결과, 유산균 처리군에서 무첨가군 대비 산도가 5.49에서 4.6으로 낮아졌고, 유산균 수도 증가했다. 이는 부패균이 자라기 어려워 풀사료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효모 수는 5.4에서 4.4, 곰팡이 수는 4.9에서 4.6으로 줄어 발효 안정성과 저장성
2800여 전문인력 참여해 3개월간 시운전 거쳐 완성 무인시스템 등 최신설비로 경쟁력있는 공급체계 구축 서해안 벨트 중심 충청권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국내 축산 사료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7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팜스코 제5공장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보령공장 준공을 통해 팜스코는 국내 최초로 5개 배합사료공장을 운영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연간 200만톤 생산 체제 달성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보령공장은 단순한 생산 거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실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팜스코는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진심 어린 서비스로 축산 현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종철 사료생산본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보령공장은 총 2800여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약 3개월간 리모델링과 시운전을 거쳐 완성됐다”며 “월 2만톤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과 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령공장은 무인
선진 축우기술혁신센터 연구진 기술 집약 1~3단계 맞춰 ‘스트레스 케어’ 착착 준비 안정적 생산성 향상 이뤄갈수 있도록 지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하절기 대비 ‘스트레스 케어’를 이달 15일부터 발빠르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길고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선진은 4월부터 11월까지 소들의 스트레스를 케어할 수 있는 단계별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특히 단계별 처방사료에 대한 솔루션은 선진 축우기술혁신센터 연구진들의 기술을 집약해 농가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진의 ‘스트레스 케어’ 1단계는 4월~5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국내에서 약 2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하며 축우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들은 전국 농장의 구제역 백신접종 시점을 한 달 앞당겨, 지난달 31일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구제역 발생 상황에서 백신접종은 필수적이나, 접종에 동반될 수 있는 소들의 발열과 그로 인한 사료 섭취량 저하가 발생될 수 있어 농장주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선진은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소의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케어’ 1단계를 진행한다. 1단
상차 시스템 간소화로 공장 출차시간 20분이상 단축 제조품질 향상뿐 아니라 작업장 안전성 강화 등 도모 ‘스마트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3분기 점진 확대키로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사료 공급을 위해 생산 공정에서 농가 배송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제조품질 향상, 작업효율 증대=농협사료는 사료 생산 공정 단계에서 △옥수수 후레이크 자동 건조 제어시스템 △사일로(SILO)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시스템 △안전 영상 분석 지능형 CCTV △안전관리 모바일 어플 등을 도입해 제조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작업효율 증대, 작업장 안전성 강화 등을 도모하고 있다. 옥수수 후레이크 자동 건조 제어시스템은 실시간 수분 센서를 활용해 건조공정을 자동으로 제어, 균일한 품질의 사료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사일로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시스템은 초고주파 센서를 활용, 실시간 재고 측정 및 데이터를 제공하며 정확한 재고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2개의 시스템은 경북지사에서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 하반기 안으로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안전 영상 분석 지능형 CCTV는 현장 작업
경기 여주시가 관내 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75%에 그쳤던 ‘여주산 조사료 자급률’을 올해 8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하천 유휴지와 논의 재배 면적을 늘려 관내 소 사육 농가에 공급하는 조사료 생산량을 지난해 6만t에서 올해 6만40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국내 생산 환경이 열악해 매년 많은 양을 수입 건초에 의존하다 보니 사료비 부담이 지속해서 증가해 축산농가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소 사육 농가의 건초값 부담을 낮추고 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 확대를 위해 올해 13억원을 들여 조사료 생산 장비와 종자를 지원하고, 600여개 소 사육 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120㏊ 규모의 여주축협 조사료 단지에서 올해 2500t의 조사료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하천 유휴부지를 활용한 야초(들풀) 생산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하천 유휴부지 24㏊에서 야초 490t을 생산해 사료화했는데 올해는 재배 면적과 사료 생산량을 50㏊, 980t으로 각각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논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 면적도 확대한다. 지난해 10㏊ 논에서 옥수수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 주제 오는 9월 10일~12일, 대구 EXCO 개최 현재 부스 신청 80% 넘어…마감 임박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하 KISTOCK 2025)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KISTOCK 2025는 국내 축산 본연의 산업적 가치는 물론, 디지털화를 통한 도약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와 경쟁력 제고의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업의 합리적 발전 방향 제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전국의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찾는 축산 대표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대내외적 악재들이 상존하고 있지만, 늘 그래왔듯 우리 축산업은 위기를 극복할 것이며, 그 가운데 우리 박람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려운 업계 분위기 속에도 다양한 관련 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이상기후 등 국내 종자 생산 불안정성 극복 올해 30톤 생산, 2029년 100톤 규모 계획 국내 사료용 옥수수 종자 자급률 50% 목표 사료용 옥수수 종자가 베트남에서 생산돼 우리나라에 들여온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지난달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베트남 농업과학원 산하 국립옥수수연구소, 농업회사법인 코리아그로와 함께 ‘사료용 옥수수 종자의 베트남 현지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작황 불안 등 국내 종자 생산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사료용 옥수수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 육성하기 시작한 사료용 옥수수 품종인 ‘광평옥 2호’를 올해부터 30t 규모로 생산하기 시작해 2029년까지 100t 규모로 베트남에서 생산한다. 여기에 국내 생산량 100t을 더해 연간 200t의 규모로 종자 생산의 자급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필요한 전체 사료용 옥수수 종자의 자급률을 50%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은 온난한 기후와 안정된 생육 환경을 갖춰 겨울에도 종자 생산에 적합하다. 또 현지에서 파종 시기를 9월 중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