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농협사료 역대 최다 판매량 392만톤 달성

'김경수 대표의 탁월한 리더십이 성장 뒷받침' 평가
현장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원가절감 노력의 결실
네차례 선제적 가격인하로 한우농가 실익제고 기여

 

농협사료가 지난해 392만톤의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같은 농협사료 최다 판매량 기록은 전남지사(71만톤)를 비롯, 경북지사(68만톤), 전북지사(62만톤), 강원지사(51만톤) 4개 지사가 각각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린데 따른 것이다.
특히 김경수 대표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이어온 현장 중심의 경영행보 등 탁월한 리더십이 농협사료의 성장을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경수 대표는 지난해 취임 즉시 12개 지사무소를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고객, 직원,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농협사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축산농가에게 양질의 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R&D 강화, 개발 분석장비 투자, 품질교육 강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하절기에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품질 보강사료를 공급하는 등 축산농가의 실익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경수 대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 또한 농협사료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디지털 플랫폼, 지능형 공장, 사무혁신 등 전반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프로세스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농협사료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효율적인 외환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물 거래 활성화, 장기계약 등 다양한 전략을 실행하여 원가 절감 성과를 거양하였다.

 

김경수 대표는 이같은 다양한 경영전략 추진을 바탕으로, 1년간 네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인하(총 2,125원/포)를 단행해 축산농가의 실익제고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농협사료 창립 이래 역대 최다 판매량 392만톤도 달성한 것이다.


 김경수 대표는 지난 12월 26일 농협사료 전남지사에서 단일공장 최초 70만톤 달성 기념행사에서 “올해는 농협사료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일선에서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지사무소장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김 대표는“이러한 성과는 조합과 축산농가의 협조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농협사료 성장의 공로를 조합과 축산농가의 성원으로 돌렸다.


농협사료의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통해, 김경수 대표의 올해 ‘대표 2년차’ 활동과 그 결실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