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제5기 대의원회 후반기 감사에 강종덕 대의원(합천군), 이충식 대의원(홍성군)이 무투표 당선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감사 후보자로 등록했던 민민호 대의원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명을 선출하는 한우자조금 제5기 대의원회 후반기 감사 선거는 강종덕 대의원과 이충식 대의원 2명만이 후보자로 등록, 3월 14일 개최되는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
강종덕 감사 후보자는 1957년생으로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이충식 감사 후보자는 1969년생으로 현재 홍성축협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