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제5기 후반기 임원 선거 등록이 지난 17일 마감됐다.
한우자조금 임원진 후보자 등록 결과, 대의원의장에는 정인철(1967년생, 울산광역시) 현 대의원의장이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한우자조금 감사 선거에는 강종덕(1957년생, 경남 합천), 민민호(1963년생, 경기 가평), 이충식(1969년생, 충남 홍성) 등 3명의 대의원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후보자에는 현 민경천위원장이 후보자로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안석찬(1972년생,제주시)대의원, 이동활(1959년생, 경북 포항) 대의원이 등록했다.
한우자조금 제5기 하반기 임원진 선거는 3월14일 예정된 한우자조금대의원회에서 실시된다.
한우자조금 임원 선거 각 후보자는 후보 등록 이후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선거공보는 선거일 10일 전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