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제2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풍양면 박태화 한우농가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팜스코 사료를 급여하고 있는 박태화 농가의 출품축 한우는 도체중 499kg, 등심단면적 134㎠, 1++A, 등지방두께 6㎜로 73.1점을 받았으며 6000만원에 가까운 5988만원에 낙찰됐다.

박태화 농가는 12년 동안 고흥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흥한우연구회 회원으로써 성실히 한우산업 발전에 힘써왔으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고 고흥군은 설명했다.

고흥군은 지속적인 한우발전시책과 축산농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들이 빚을 발휘, 이번에 처음으로 고흥한우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팜스코 사료 급여한 농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최고 영예 대통령상 포함 3개부문 잇따라 시상

팜스코 사료를 급여해 생산한 한우가 명실상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시상식이 열려 축산업계의 화제다.
지난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팜스코 사료를 급여한 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3개 부분을 수상해 축산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남 고흥군의 박태화 사양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을 수상한 경남 함양군의 정무섭 사양가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충남 공주시 이용관 사양가다. 이들은 모두 ‘팜스코 TMF 명작’을 급여해 대회에 출품했으며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이번에 당당히 입상했다.

특히 전남 고흥군의 박태화 사양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하체중 791kg, 도체중 499kg, 등심단면적 134㎠, 육량지수 73.1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출품축은 kg당 12만원인 5988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돼 최고 명품 한우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시상식에서 농장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에 나선 박태화 사양가는 “△3개월~6개월까지는 ‘팜스코 송아지 건티엠알’ 사료를 △육성기(6~18개월)까지 ‘팜스코 TMF 명작 육성’ 사료를 △이후 출하때까지 ‘팜스코 TMF 명작 완성’ 사료를 급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참석한 농가들은 팜스코 사료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입상 출품축 중 생체중 900kg을 넘은 유일한 2두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과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을 수상한 정무섭 사양가는 911kg의 한우를,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이용관 사양가는 923kg의 한우를 출품했다. 이들 역시 ‘팜스코 TMF 명작’을 급여해 육질뿐만 아니라 도체중에서도 팜스코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처럼 차원이 다른 명품 한우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팜스코 TMF 명작’은 ㈜우둥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면서 “엄선된 원료만을 선별해 발효 특수 혼합균의 과학을 적용한 최고의 한우를 위한 완전 발효사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