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형식 원더플데이 진행 대상에 불은축산 전진옥사장 총 18명에게 수상기쁨 전해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2019년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비육우사료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근 제4회 원더플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선진 원더플데이’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사전녹화 후 선진 공식 유튜브채널 선진TV로 송출된 행사는 선진 사료영업본부 김승규 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둬낸 우수농장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별 최소인원 참가로 별도 시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영상으로 편집해 공유됐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출하두수 △출하개월 △도체중 △육질 △육량 등 비육우 사양관리에 대한 다양한 항목의 성적을 토대로 선정됐다. 거세우 부문과 암소비육 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은 선진 사료영업부의 이천, 서부, 영남BU에서 각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로 수상을 진행했다. 이날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은 강화에 위치한 불은축산의 전진옥 사장이 수상했고 총 18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전해졌다. 전진옥 사장은 2019년 1+이상 출현율 80%,
한우협.한우자조금,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진행 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제품 온·오프라인 판매행사 지원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 여파와 태풍피해로 농축수산물 추석 선물보내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선물 상한액이 일시 완화되면서 다양한 추석한우선물세트 상품도 구성되고 있다. 특히 비대면 확산으로 유통시장 또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되고 있어, 농축산업계 또한 온라인 유통영역을 넓혀 나가며 비대면을 통한 할인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다. 한우협회, ‘김영란법’ 완화로 다양한 추석한우선물세트 구성 먼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를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안심 등 구이류부터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시중가 대비 15%에서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은 9월 21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29일까지이며 행사참여업체 및 일정정보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0 Vision Completion Campaign-Step4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미팅은 올해 Step2 캠페인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19일 쌍방향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개별적인 접촉 방법을 줄이되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판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팜스코 제품과 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팜스코 TV를 통해 양돈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한 팜스코는 하반기 축우 관련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손민기 축우PM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한우 사육두수로 인해 시세 하락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나친 걱정보다는 효율적인 도체중 향상을 통한 수익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 PM은 “한우의 계절 번식 상황과 시세의 흐름을 보면, 출하 개월령을 단축하는 동시에 도체중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팜스코의 최신 영양 설계를 적용한 신제품 고급육 골드 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손 PM은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