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 선거가 각각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6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반기 임원 선거와 관련한 기호 추첨을 실시하고,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후보자는 기호 1번 김삼주, 2번 이동활, 3번 민경…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이달 14일까지 미래 축산을 이끌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 미래 축산을 이끌 새 얼굴로 다양한 축산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을 통해 소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청년 서포터즈는 농식품부에서 스마트축산 도입에 따른 실증효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농식품부는 지난달 25일 축산분야 농업인 단체장들과 만나 올해 축산·방역 방향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한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비시장 개척 등 현안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우·한돈·낙농·가금 등…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우 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한우 자가 TMR 우수농가의 사료 제조기술 및 영양성분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 한우 산업은 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에 따라 생산비 변동이 심하다. 전체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35% 이상이다. 농가의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
전남도는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한우농가에 사료비 인상 차액분을 지원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전남도는 70억원을 투입해 60마리 이하 농가에 사료비 인상액 108만원 중 50%인 54만원을 한시 지원한다. 전남 전체 한우 사육 1만6000여 농가 중 1만3000여 농가(81%…
축산환경관리원 첫 지역사무소가 호남 요충지인 광주에 처음 문을 열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환경 문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호남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있는 축산환경관리원은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축산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경기 용인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선물로 한우세트를 받는다. 경기 용인시는 올해도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1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주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축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국내 품종 ‘알파킹’ 안정적 재배로 수입 건초 대체 18~24% 가량 사료비 절감…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고성 두소한우공원(대표 최두소)이 수입 건초 대신 ‘알팔파’ 재배를 통해 사료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어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한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으로 선정돼 현판식…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일 김용상 전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을 제9대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용상 신임 전무는 1990년 공직에 입문해 35년간 수의직 공무원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
가장 많은 신청자 286명 중 35명 선발 다양한 직군과 배경 가진 구성원 확보 영상, 사진 등 다채로운 형태로 정책 소개 국민의 눈높이에서 체감한 농식품 정책을 알리기 위한 ‘정책기자단’ 구성이 완료됐다. 역대 가장 많은 신청자 286명 중 35명이 선발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