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제제로 희석 빠르고 편리 휴약기간은 도축 7일전 사용 최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축사 내에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와 파리 등의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파리와 모기, 바퀴벌레, 벼룩, 이, 옴, 소진드기 등은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로써 농장에서 퇴치해야 할 1순위로 손꼽힌다. 이같은 농장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이 해충 구제제 ‘싸이퍼-15EC’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싸이퍼-15EC’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사이퍼메트린이 주성분이다. 해충의 신경계통을 마비시킴으로써 빠른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액상제제로서 희석이 빠르고 사용이 편리하다. 파리와 모기, 소진드기, 소옴, 기타 해충 등 각각에 정해진 용량을 물에 희석해 축사나 축체에 분무하면 된다. 축체에 사용시 휴약기간은 도축 7일 전, 닭은 21일이다. 산란계에는 사용해선 안 된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와 무더위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해충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썸벧의 싸이퍼-15EC가 양축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는 희소식이 될 것”
소의 각종 세균성 폐렴치료에 탁월 효과 내성문제 걱정없어 생산성 향상에 도움 한국썸벧(주)이 단 한 번의 주사로 14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호흡기질병 치료에 뛰어난 ‘툴라젝트’ 주사제를 최근 출시했다. 한국썸벧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출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6월 9~10일에 걸쳐 툴라스로마이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한국썸벧을 포함해 8개 동물약품업체에 품목허가를 내어주었고, 그 후에도 6개사 이상 품목허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썸벧(주)은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툴라젝트’를 출시해 자신감을 보였다. 툴라젝트는 마크로라이드(Marcrolide) 계열의 항생제 툴라스로마이신을 주성분으로 한 주사제로, 소의 각종 세균성 폐렴치료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툴라젝트는 1회 주사로 14일간 약효가 지속돼 세균성 폐렴을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농장직원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내성문제 걱정없이 호흡기 질병 치료에 우수하고, 난치성 폐렴치료 시 최상의 선택 약으로 폐사율 최소화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툴라젝트(Tulaject)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