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TMR’ 급여농가에서 등심단면적 182㎠ 슈퍼한우 탄생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함께하는 ‘거창한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해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이다.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을 들여다 보면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TMR’은 지난 2014년 국내 최고의 사료회사인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및 모임을 개최하며, 한우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왔다. 이는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