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는 동물자원학과 임규상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공주캠퍼스에서 ‘한우 농가단위 탄소배출량 산정 및 지역단위 관리체계 구축 현장실증’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충남 권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연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규상 교수와 전북대 이학교 교수는 유전체 기반 저탄소 한우 선발 및 농가 단위 탄소배출량 산정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사업은 탄소배출량 자동 산정 시스템 ‘COW CARBON’을 활용해 저탄소 한우 생산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립공주대는 현장 데이터 수집, 유전체 분석, 탄소발자국 산정, 저탄소 사양관리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탄소저감 필요성과 농가 참여 방안,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임규상 교수는 “탄소저감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6월 17일 충북 청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안전관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HACCP 확산 및 스마트 HACCP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망 예방관리 및 통합 품질관리 체계 구축 △글로벌 HACCP 확산 및 기술지원 △스마트 HACCP 구축지원 △위생·안전·품질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교류, 공동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우성은 사료를 중심으로 농장, 제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전 과정의 예방 중심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 세부 과제를 공동 추진하고, 우성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HACCP 확산 및 품질역량 강화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안전과 품질은 기업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고객 신뢰의 기반”이라며 “이번
‘창녕한우’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경남 창녕군은 최근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군과 축협, 브랜드 협의회, 한우지예 관계자 등 28여명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녕한우 브랜드 회원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의 등심과 채끝 부위가 대상이다. 창녕한우 브랜드는 2022년 창녕인동초한우에서 창녕한우로 명칭을 변경하며 고급화 전략을 본격 추진했다. 농가들은 창녕축협 TMF 사료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발효사료를 사용해 품질 향상에 힘썼고 그 결과 친환경 인증 확대와 1++등급 출현율 상승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에는 경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창녕군은 앞으로 홍콩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찬 창녕축협 조합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기준을 유지해 창녕한우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시장 변화에 맞춘 유통 전략을 펼쳐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산 융복합산업 활성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우·풀사료 기술협력, ESG 기반 농업경관 조성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나서 농촌진흥청은 6월 24일 충남 서산시 현대서산농장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및 농축산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농진청의 농업과학 기술 역량과 현대서산농장의 대규모 농업 현장 기반 시설(인프라)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농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우·풀사료 분야 기술협력 △농업 경관을 활용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실천 △농축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우 생산성 향상 기술과 풀사료 생산기술 보급, 화훼를 활용한 농업경관 조성 등 농진청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 발전에 공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축산물의 품질·위생·가공 기술을 지원하고, 수출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국내 농축산업의 세계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진청은 이번 협약이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감탄한우’로 환경·농가 경쟁력 동시 강화 품질 혁신으로 지속가능 축산 가치 창출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최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경영 활동과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우성은 사료 생산과 공급을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뒷받침해온 축산 전문 기업으로, 이번 수상에서는 국내 최초 저메탄 인증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 개발을 비롯해 ESG 경영 체계 구축, 품질관리 역량 고도화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CSV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저메탄 인증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통해 축산 현장의 환경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농가의 생산성까지 고려한 제품 기반 CSV 모델을 구축해왔다. 1968년 출범한 우성은 사료산업을 기반으로 식품·유통·운송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축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축산 전문 그룹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는 6월 9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회사로 초청하고, 10일에는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을 방문해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축산 현장의 미래는 인재로부터 시작된다’는 팜스코의 경영 철학에 따라 마련됐다. 팜스코는 매년 축산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향후 대한민국 축산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팜스코는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스코는 매 학기 진행하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유기견 보호소 펫푸드 기부, 사업장 유관기관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4대 원장 초빙을 위해 6월 12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응시서류는 6월 1일부터 접수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자원화를 통한 이용촉진 업무를 수행하는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축산환경관리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자격요건은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경영의지와 원장으로서 리더십을 보유한 자 △미래 지향적인 비전제시 및 관리원 장기발전 전략 수행능력을 갖춘 자 △농업, 특히 축산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알림소식(채용정보)에 있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증빙자료를 축산환경관리원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6월 12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절차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농식품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구체적인 응시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의 알림소식(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2026년 제1회 생성형 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주권정부의 AI 정책 기조에 맞춰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고, 기관 생산성 향상과 대국민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방역본부가 직접 개발한 문제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20분 동안 데이터 분석·해석, 시각화, 정책제안 3가지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는 가축방역, 경영관리, 안전보건 등 실제 업무 분야를 반영해 구성됐다. 방역본부는 가축전염병 예방, 초동방역, 검역, 안전보건 등 현장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생성형 AI가 상황분석과 판단, 보고서 작성, 정책 수립 등 수행업무 전반의 효율성·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환 방역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해 현안을 해결하는 실전역량을 점검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방역본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조용민 축산과학원장, 현장 컨설팅 혈액·생식기 정밀 분석 진행 번식우 비만·영양 불균형 확인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지난달 26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우 번식·비육 일관 사육 농가 홍도농장을 방문, 한우 번식효율 개선을 위한 현장 전문 상담(컨설팅)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 원장은 귀농 4년차 청년 승계농 김성훈 대표를 만나 한우 사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가축비 절감과 농가 자립 기반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한우 12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김 대표는 번식우 임신율이 전국 평균(60%)의 절반 수준인 30%대에 머물자, 국립축산과학원에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연구진은 해당 농가 번식우 51두의 생식기를 진단하고, 신체충실지수(BCS) 측정 자료와 혈중 대사물질 12종을 정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 농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육성우 사료를 과다급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번식우의 평균 신체충실지수(BCS)가 정상 기준인 3.0을 초과한 3.6 이상으로 나타나 비만 상태였다. 직장 내 지방괴사 증상과 영양 불균형(혈중요소질수 수치 초과)이 수태 당 종부 횟수 증가(3.3회)와 난산 유발의 주요
정부가 동물용의약품 산업 도약을 위해 매년 300명 규모의 전문가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국제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해 수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위탁사업은 민간 교육기관(한국동물약품협회)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산업 분야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주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탁사업은 올해 1차 추진 결과를 토대로 교육프로그램을 평가·보완해 매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2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업체와 비임상·임상시험 실시기관, 수의과대학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전 과정에 엄격한 관리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제도적 관리 체계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하지만 그동안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해 산업 현장에서 실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검역본부는 정부의 지난해 4월 수립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