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사료가격 인상과 관련된 입장문을 6월 18일 발표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가격 조정은 일방적 통보가 아닌, 사전 소통을 거친 불가피한 결정이며 관련 협회 등 관계자 면담을 통해 고환율·국제 곡물가 급등 상황을 상세 설명했으며 인상요인 심화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 사전 안내와 양축농가에 양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그동안 가격 인상 유예를 위한 자구 노력, 농가 실익 기여를 설명했다. 내용은 △민간 사료업체 대다수가 상반기 2회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40~70원/kg 수준)했으며 △농협사료는 외환리스크 협의회 가동 등 비상경영을 통해 수개월간 원가 상승분을 전액 부담해 가격 인상 시기를 유예했고 △농협사료의 인상 폭(39원/kg)은 민간 업체의 올해 누적 인상 폭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양축농가 고통 분담을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이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약 453억원 규모의 농가 실익 기여 효과가 발생된다고 전했다. 농협사료는 입장문에서 “이번 협회 성명서 발표는 어려운 축산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는 행보로 이해한다”며 “향후 협회 및 축산 단체와 지속적 소통을 통해 고통 분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삼척시가 국내 육성 신품종 조사료인 트리티케일 보급 확대와 종자 자급 기반 구축에 나섰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원덕읍 노경리 일원에서 사료용 맥류 신품종인 트리티케일 채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강원도 농업기술원, 전국한우협회 삼척시지부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재배에 성공한 트리티케일의 특성과 채종 기술을 공유하며 재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트리티케일 종자의 지역 자급화를 위해 최근 3년간 ‘국내육성 트리티케일 채종기술 보급’ 등 3개 사업에 총 1억4000만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원덕읍 노경리 일원에 2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하며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트리티케일 채종은 지역 내 우량종자 자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질의 조사료 공급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맥스나인 플러스·GPT 기록관리 시스템 공개 질적 성장 중심 한우 경영 패러다음 제안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2본부 1사업부 축우팀은 최근 충북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80여명의 한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개량의 시대, 더 큰 수익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료비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질적 성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팜스코만의 차별화된 핵심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더 많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키우는 농장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간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가격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농가 두당 매출은 늘었지만, 각종 생산비 상승으로 실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시장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도 도체중, 출하월령, 사료효율, 육질등급에 따라 농장별 수익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생산 과정 전반의 효율을 높여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가 수익성
‘감탄한우’로 환경·농가 경쟁력 동시 강화 품질 혁신으로 지속가능 축산 가치 창출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최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경영 활동과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우성은 사료 생산과 공급을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뒷받침해온 축산 전문 기업으로, 이번 수상에서는 국내 최초 저메탄 인증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 개발을 비롯해 ESG 경영 체계 구축, 품질관리 역량 고도화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CSV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저메탄 인증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통해 축산 현장의 환경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농가의 생산성까지 고려한 제품 기반 CSV 모델을 구축해왔다. 1968년 출범한 우성은 사료산업을 기반으로 식품·유통·운송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축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축산 전문 그룹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9월 말까지 4개월간 폭염 대응 특별사료 공급 고온 스트레스 완화·면역력·수태율 개선 기대 현장 밀착 지원으로 농가 소득 안정 뒷받침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하절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보강사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예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근심을 덜어줄 계획이다. 축우의 경우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신제품인 ‘안심케어’를 전격 첨가해 공급한다. 수용성 비타민 복합체와 생균제 등의 합제인 안심케어는 간 기능 개선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기능성 첨가제다. 특히 제품에 고농도로 함유된 △비타민E와 비타민C는 지질 과산화를 막아 여름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세포 파괴를 직접적으로 방어하며, 이를 통해 하절기 급격히 떨어지는 수태율을 지켜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육상동물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로 새롭게 지정됐다. 제주도 구제역 청정지역 등 4개 동물질병 청정국(지역) 지위도 재인정받았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제93차 WOAH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검역본부는 WOAH 육상동물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로 신규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그간 우리나라의 소·돼지·닭 등 육상동물 항생제 내성 연구·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주도 구제역(FMD) 청정지역과 소해면상뇌증(BSE), 아프리카마역(AHS), 가성우역(PPR) 등 4개 동물질병에 대한 청정국(지역) 지위를 재인정받았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WOAH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핵심그룹 일원으로도 선정됐다. 핵심그룹은 지역 전체회의 전 주요 의제 등을 사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아울러 내년 7월 우리나라에서 동아시아 수석수의관(CVO) 포럼과 한·중·일 수석수의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WOAH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 신규 지정과 4개 가축전염병 청정국 지위 재인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달 28일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에스씨바이오와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저메탄 기술의 산업화와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대상 기술인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는 한우의 생산성을 유지하며,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8~34%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저메탄 사료 소재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기술 자문, 효능 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스씨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제품화(제형화)와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인증과 현장 보급 기반 마련 등 국산 메탄저감제 상용화를 추진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으로 효능이 검증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혼합제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대응과 친환경 축산업 전환에 기여하고, 국산 메탄저감제 보급으로 메탄저감제 시장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씨바이오 이창훈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탄저감제를 보급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산과학원, 초기 활착·배수 관리 당부 사료피·옥수수·수수류 생산성 좌우 침수 대응엔 신품종 ‘조온’ 활용 권장 국립축산과학원은 여름철 풀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파종 직후 초기 관리와 장마철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최근 당부했다.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해 논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사료피, 사료용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은 파종 후 관리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 차이가 크게 발생하므로 더욱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파종 시기에는 강수가 부족해 초기 생육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토양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파종 직후 눌러주기(진압) 작업을 하면 종자와 토양이 밀착해 싹이 잘 트고 뿌리가 깊게 내린다. 이 과정은 토양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 장마철에는 비 오기 전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비 온 뒤 24시간 이내 물이 빠질 수 있도록 관리해 침수 피해를 막는다. 특히 논 토양은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습해에 취약하므로, 장마가 오기 전 배수로 및 퇴수구를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미리 제거한다. 만약 재배지 물 빠짐이 좋지 않다면 내습성이 우수한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료피는 물 빠짐이 나쁜 논에서도 비교적
평균 도체중 110kg 증가·AB등급 100% 기록 세미나 통해 한우 사양관리 성공 노하우 공유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최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소재 성자목장에서 ‘우수농장의 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로 모두가 바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성사료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축산 관계자와 한우 농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우수한 사양관리 사례와 우성사료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55 한우마루’를 활용한 실제 성적 향상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인 성자목장 이기순 대표는 오랜 기간 우성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과 경쟁력을 유지해온 대표 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성자목장은 우성사료 프로그램 적용 이후 출하 성적이 크게 향상되며 현장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성적 자료에 따르면 1++ 이상 출현율은 2020년 42%에서 2026년 57%로 15%p 상승했으며, 1+ 이상 출현율 또한 82%에서 95%로 증가했다. 평균 도체중은 445kg에서 555kg으로 110kg 향상됐고, 평균 근내지방도 역시 6.5에서 7.2로 높아졌다. 특히 AB
현장 적용 중심 한우 사양관리 교육 진행 우수농가 사례·생산성 향상 노하우 공유 맥스나인GPT·자가TMR 활용 전략 소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볼륨을 높여라’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6 팜스코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최근 천안 S2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농장 사양관리 노하우는 물론, 우수 농장의 실제 운영 사례까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마케팅실 손민기 축우PM의 ‘맥스나인_GPT 프로그램의 이해’ 강의로 시작됐다. 손 PM은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축산식품연구소 축우R&D팀 김두현 박사는 ‘슈퍼 한우의 일생과 함께 하는 맥스 시리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송아지부터 출하 단계까지 성장 시기별로 적용할 수 있는 팜스코 급여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설명했으며,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맥스 시리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오후 교육에서는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국립축산과학원 백열창 박사는 ‘한우 기초영양학 및 자가TMR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