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중장비 자유자재로 조작하며 농장관리 척척 청결하고 정리정돈 잘된 농장…여성 섬세함 엿보여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풍요로운 농촌마을에 자리 잡은 억대농장(대표 이정일)은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 자리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조사료가 풍부해 한우를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한우자조금, ‘2020 한우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코로나19로 수상자들만 참석 시상식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0 한우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0 한우영상공모전’은 우리 삶과 일상 속에 늘 한우가 함께하며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고…
허태웅(55) 제29대 농촌진흥청장이 18일 취임했다. 허 청장은 이날 전북 전주 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실용적인 기…
한우산업에 있어 수입소고기의 둔갑판매는 가장 피해가 크면서 오래도록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둔갑판매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원산지표시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원산지표시 단속업무를 하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노수현 원장을 만나 농관원의 중요 역할과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