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일상 한우 바비큐요리로 달래세요”

2020.10.21 14:45:19

한우자조금, 에버랜드 ‘레드 앤 그릴(Red & Grill)’ 참여

면역력 도움되는 한우 맛과 우수성 홍보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1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된 ‘레드 앤 그릴(Red & Grill)’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버랜드 ‘레드 앤 그릴’은 탁 트인 야외에서 세계 각국의 바비큐 요리를 즐기는 행사로 엄격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시민의식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레드 앤 그릴’에 참여해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였다. 한우 불고기 퀘사디아와 한우 채끝 시식을 비롯해 한우 포토존, 다트, OX퀴즈,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됐다.

 

또한 온택트 소비 문화에 맞춰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집에서도 안심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맛과 영양이 좋은 우리 한우와 함께한 이번 ‘레드 앤 그릴’ 행사가 시민 여러분들의 지친 일상 속에 작지만 큰 즐거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한우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지 기자 ksang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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