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올해 입사 직원들에게 웰컴박스 선물

  • 등록 2020.02.06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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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가치담긴 뱃지·넥타이·다이어리 등 담아

 

올해로 창사 58주년을 맞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20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에게 웰컴박스(Welcome Box)를 선물했다.
지난달 2일 천하제일은 본사 대전공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2020 공개채용에 합격한 사원들에게 웰컴박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박스는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환영의 의미를 전하고자 증정하는 박스로, 그 안에는 회사의 기업문화와 가치가 담긴 물품들이 담겨 있다.
천하일사료가 준비한 웰컴박스 속에는 천하제일의 CI가 담긴 뱃지, 넥타이, 머그컵, 다이어리 등 신규 입사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물건들이 준비됐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공채 합격자들이 입사하기 전, 각 가정으로 입사 축하에 대한 총괄사장의 편지와 꽃바구니를 보내 부모님께 “자녀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녀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바 있다.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신입사원의 역량 강화에 힘써온 천하제일이기에 매 해마다 신입사원들 맞이에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인력개발팀 팀장 류병돈 수석 부장은 웰컴박스 기획에 대해 “천하제일의 내일을 책임질 신입 및 경력사원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제일사료의 훌륭한 기업문화와 가치를 보다 따뜻하게 전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는 웰컴박스 문화를 제일사료 내의 좋은 문화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번 공채 합격자 가운데 PET사업부 영업직으로 발령 예정인 허현행 사원은 “부모님께서 공채 합격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보시고, 제일사료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지셨다. 교육 기간 동안 성실히 배워서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부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수산판매본부 영업직으로 발령 예정인 신효철 사원은 “천하제일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신입사원으로서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만성 기자 pignew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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