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력과 기술 기반…글로벌 TOP 사료회사 도약

  • 등록 2020.01.15 14: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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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Care, 2020년 목표위해 ‘RE-START 元年’ 다짐

 

전국 3개 사업권역 나눠 특성따라 관리

권역별 사업구조따라 핵심분야 집중투자

추가 창출된 수익 재투자해 지속 사업 확대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는 최근 각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해를 성찰하고 2020년 한 해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에는 지난해 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리 독립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2020년을 ‘RE-START 元年’으로 삼아, Asia No.1 사료/축산회사가 되기 위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각 국가별 전략 논의를 진행했다.

 

CJ Feed&Care는 전체 매출의 67%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서의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국가로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제품 품질 개발/축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최고의 인력과 기술을 기반으로 점점 더 많은 해외 국가로 진출해, 궁극적으로 Asia No.1을 넘어서 글로벌 TOP 수준의 사료/축산회사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20년 주요 전략을 살펴보면 ‘수익 성장을 기반으로 진화 발전’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미 국내의 사료/축산업은 추가적인 수익 보다는 인력 확보, 사료/축산 기술개발을 위주로 하며, 국내 인력/기술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높이고, 추가로 창출된 수익을 재투자해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국가를 3개의 사업권역인 동북아, 동남아1, 동남아2.3개로 나누어 해당 권역의 국가적 문화 및 사업 특성에 따라 관리발전을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사업 구조를 최적화(Optimization)해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사료 및 축산에 대한 구조개선 작업을 진행해 성장의 기반으로 삼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세웠다.

 

신영수 대표이사는 “CJ 핵심가치인 인재, OnlyOne, 상생의 가치를 확대해 일류인재 확보/육성, 완전주의 마이드 셋, CSV 및 상생경영의 체질화를 국내/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들에게 사업 운영의 기본 정신으로서 함양과 글로벌 회사로서의 책임감을 갖자”고 강조했다.

 

국내를 넘어 Asia No.1 사료/축산 회사를 목표로 하는 회사로서, 단순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현 시대의 필수 항목으로 요구되는 기업 정신의 성장을 강조하는 CJ Feed&Care의 향후 세계를 향한 성장이 주목된다.

문종환 기자 gohan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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