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성남시 분당 정자동으로 사무실 이전

  • 등록 2024.06.17 1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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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접근성 뛰어나 교통 편의성 측면 입지 우수
“지속 성장·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 될 것”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총괄사장 김남욱)는 최근 성남시 분당 정자동의 새 사무실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전 사무실은 하림타워와의 임대차 계약에 따라 최근 종료됐다.
팜스코 본사 임직원 80여 명은 정자동에 위치한 건물의 두개 층(1199.08㎡)을 새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정자동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두개 노선과 버스가 연계돼 교통 편의성 측면에서 논현동보다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정자동에는 네이버, SK 하이닉스, SK C&C, 두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카페거리와 탄천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남욱 총괄사장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으로 고객과 동반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No.1 기업이 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팜스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6, SPG센터 6~7층
 

한만성 기자 gohan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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