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육 마릿수 증가로 도매가 조정국면 맞을듯

  • 등록 2020.01.23 1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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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전망

앞으로 3년간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로 도매가격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우협회가 최근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우 사육 마릿수는 314만마리, 2021년 320만3000마리, 2022년 322만5000마리로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

 

가임암소 마릿수도 2020년 153만5000마리, 2021년 155만8000마리, 2022년 156만4000마리까지 증가가 전망된다.

 

따라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도축마릿수도 증가해 도매가격이 조정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이후 한우 도축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증가로 매년 증가된다.

 

사육 및 도축마릿수 지속 증가로 국내 소고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해 2020~2022년 한우 도매가격은 조정국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상지 기자 ksang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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