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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우 545kg, 4360만원 ‘최고 경락가’

 

충남 최고 한우가 나왔다. 도체중은 545kg으로 총 경락가 4360만원을 기록했다.


충남도는 8월 11일 천안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2026년 충남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축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하는 한편, 우수 축산물 생산 정보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우 부문은 시군별 출품 기준을 충족한 체중 800㎏ 이상 혈통 등록 비육우(거세) 53마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최종 등급, 육질·육량, 결함 유무, 종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한우 비육우 부문 대상은 유봉기 농가(공주시)가 차지했다. 해당 농가의 출품 한우는 1㎏당 8만원의 경매 낙찰 금액을 기록했으며, 도체중 545kg으로 측정돼 총 경락가 436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최고 경락가로 전해졌다.
대상 이하 한우 비육우 부문 수상자는 △최우수상 신재호 농가(서천군) △우수상 유기택 농가(공주시) △장려상 노영섭 농가(논산시) 등이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통하는 충남, 통하는 축산농정’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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