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시스템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가축의 행동과 상태 변화를 AI로 분석해 발정, 분만 징후, 뒤집힘, 열질병 등 축사 내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농가가 가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농장 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범 농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의 활용성을 검증한 뒤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스마트 축산 정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가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 관내 한우농가 2곳에서 이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