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포천축협 대회의실에서 ‘한우 10개년 데이터 분석·현장 진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월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 관내 한우 사육 농가의 10년간 등급·이력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축산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농가 생산성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한우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 4대 개량 항목에 대한 등급판정 성적 변화 추이 △경락 가격에 따른 도축개월령 변화 △전염병으로 인한 법정 살처분 두수와 도체 품질 상관관계 △우수 농가 등급판정 세부 항목 등이 다뤄졌다. 또한, 도체 중량 및 1+등급 이상 출현 현황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데이터를 통해 출하 시기를 최적화하고 지속적인 유전 능력 개량을 도모한다면, 도체 품질과 농가 수입을 높일 수 있는 포천 한우 농가의 긍정적인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우 농가는 “막연하게 체감하던 우리 지역의 사육 현황을 지난 10년간의 구체적인 데이터로 확인하니 개선할 점이 명확해졌다”며, “특히 등급판정 성적이 우수한 농가의 데이터를 벤치마킹해 우리 농장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호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