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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고품질사료·최고 서비스로 농장생산성 향상 이어갈 것”

경영전략회의 갖고 힘차게 새해 시작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20일과 23일에 걸쳐 대전 소재 본사에서 영업과 관리부문으로 나눠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했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2019년은 미중무역분쟁 및 한일경제대립과 환율의 급등락 속에 ASF 발생 이라는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이었다.
올해도 시장 역시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주 52시간제 전면시행 등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사료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규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축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성 50여년을 지탱해온 힘이자 핵심가치는 고품질 사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수익중심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정직과 성실,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돼야 한다”는 우성사료 임직원의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한 대표이사는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종합축산식품회사로서 고객만족, 직원만족, 주주만족을 추구한다는 우성사료의 사명을 천명하고, 지난 창립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 대대적인 조직개편

한편, 우성사료는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사 조직 통합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고 유연한 인력운용의 틀을 마련했다. 업무별로 각 부문별 본부 체계를 수립해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규 부서 신설을 통해 팀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한 회사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최근 장기근속자와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연말연시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TJB 대전 방송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우성사료는 1968년 창사이래 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과 기업윤리도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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